(주)리싸이클오피스기업정보

㈜리싸이클오피스는 2014년 ‘B2B 사무집기 렌탈 리싸이클전문 기업’ 으로 출범하여 대기업, 공공기관, 건설사, 일반기업, 업소 등에 사무집기 렌탈,판매, 매입을 서비스하는 제조 및 유통물류 기업입니다.
사무용가구, 냉난방기, 가전제품, 컴퓨터, 복합기, OA기기를 위주로 신상품과 중고품, 렌탈상품을 론칭하여 대기업, 공공기관 등 많은 고객사와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전화 한 통화로 컨설팅에서부터 납품, 배송, A/S, 회수까지 한번에 해결해 주는 ‘고객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를 통하여 많은 고객사가 창고를 없애고 자산관리시스템을 변경하여 비용절감 및 업무 효율화라는 가시적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우리 회사는 2023년에는 직원 150명으로 250억원의 매출을 돌파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사무집기 렌탈 리싸이클 업계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확보하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리싸이클 렌탈 유통전문 기업, 성장 이어가다


㈜리싸이클오피스는 2년 만에 가파른 성장세로 렌탈, 리싸이클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 유망 기업이다. 김태수 대표는 2015년 ‘B2B전문 사무집기 공급 리싸이클 기업’이라는 캐치프래이즈를 내걸고 확고한 전략과 추진력으로 달려왔다. 사무용 가구, 냉난방기, 가전제품, 컴퓨터 등을 필두로 전국 중고 및 리퍼브 제품을 매입해, 기업을 타깃으로 렌탈하고 회수한다.

지난 5월 업계 최초로 냉난방기 운용리스 렌탈상품을 출시하며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내 3대 냉난방기 제조업체인 오텍캐리어와 국제금융사 ㈜한국오릭스렌텍과 함께한 해당 상품은 기기 구매비용의 부담 없이 사용 기간을 설정해 매달 렌탈료를 납부하는 형태다. 렌탈료 책정 시 고객 입장에서 잔존가치를 고려한 금액을 제했기 때문에 보다 저렴한 렌탈료 책정이 가능했다. 이는 ㈜리싸이클오피스의 특화된 중고품 재활용 역량의 기반으로 이루어졌다.

현재 문의가 쇄도하며 주목받고 있는 냉난방기 렌탈상품에 대해 김 대표는 “과거 자동차, 정수기 등 비교적 한정되어 있던 렌탈품목이 앞으로는 훨씬 늘어날 것입니다. 이에 자사에서는 트렌드에 맞는아이템을 개발하고자 노력중입니다”라고 강조했다.

현재 의왕, 인천, 부천, 용인, 부산 지역에 5개의 대형 직영점을 개설해 약진하고 있는 ㈜리싸이클오피스는 점차 전국으로 매장을 확대해갈 예정이다. 지난해 100억 매출에 이어 올해는 150억 매출 돌파를 예상하며 실로 빠른 성장을 보이고있다. 김 대표는 “경기 불황과 맞물려 사무용 가구 업계는 전반적으로 침체되고 있는 추세지만, 합리적인 요구와 부합하는 중고제품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라며 업계현황을 소개했다.

그는 사용기한이 끝나 처치곤란인 사무집기에 대한 처리 혹은 기업에 맞는 사무집기 컨설팅까지 간편한 절차로 이용 가능한 ㈜리싸이클오피스의 맞춤형 서비스에대해 언급했다. 한진중공업, KCC, 도화, 이산 등의 고객사들이 ㈜리싸이클오피스와의 거래를 통해 창고를 없애는 등 비용을 절감하고 업무 효율화를 이끌 수 있었기에 실제 고객사들의 호응도 뜨겁다.

김 대표는 고객의 요구를 적극 반영하고 적용하며 분야 내 그만의 시스템을 확고히 구축하고 있다. 함께 운영 중인 중고 사무집기 제품 판매전문 쇼핑몰과 렌탈 전문몰인 리오렌탈에서는 구체적인 렌탈 단가를 명시해 신뢰도를 높이는 동시에 신상품 판매전문인 지니오피스에서는 브랜드 상품 위주로 10,000여 개의 상품이 확인 가능하다. 이는 머지않아 사무실, 업소용, 가정용 등 고객 특성별 수요에 대비한 구색을 완비한 쇼핑몰로서 자리매김 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표는 물품공급 제조업체와의 긴밀한 협력과 기존 고객사와의 윈-윈 파트너십을 통해 렌탈사업 및 유통업계 내 입지를 다질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연구 개발 실천해 경제 환경 선순환 이루겠다


김태수 대표는 무엇보다 명확한 소신과 철학으로 사업을 이끌고 있다. 2년이라는 짧은 시간 만에 70여명의 직원들과 함께할 수 있게 된 데에도 그의 소통방식이 큰 몫을 했다. 전국의 기업체를 대상으로 하는 렌탈과 유통 업무는 많은 노동력을 필수적으로 요구하며 이는 직원들의 집중과 노력이 핵심이다. 이에 김 대표는 꾸준한 워크숍을 통해 회사 내 단합과 소통을 이어가는 한편, 업무에 대한 자긍심을 북돋고 있다.

“직원들 스스로가 기기를 재활용하고 유통하는 일 자체로 곧 환경을 보호하는데 일조하고 있음을 항상 강조합니다. 경제적 선순환을 넘어 환경 문제에도 일조하고 있다는 사명과 긍지가 저희의 성장 동력에 긍정적인 시너지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김 대표는 현재 급격한 성장세와 호평에 그치지 않고 더 큰 미래를 보고 있다. 직원들을 위한 복지와 더불어 경쟁력 있는 새로운 아이템 연구 개발에도 몰두하며 회사 내실을 탄탄히 다지고 있다. 기존 중고제품 시장에 ‘렌탈’의 개념이 첨가된 해당 사업시스템은 미래 트렌드에 부합함과 동시에 국내시장에 있어서도 높은 경제 효율성을 지녔기에 수요가 이어질 전망이다.

이에 김 대표는 보다 투명한 거래방식을 고심해 판매와 렌탈 두 영역을 각각 확대할 예정이며, 현재 직영점으로만운영 중인 전국 지점 시스템 또한 가맹점으로 확대해 갈 것이라는 계획도 덧붙였다. 산업과 경제 현황이 빠르게 변하는 만큼 그에 대한 법제도와 규제 역시 유연한 변화가 필요함은 물론이다. 여타 산업분야와 동등한 지원과 의제매입 정책 등 리싸이클 분야 발전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요청한 김 대표. 앞으로도 뚜렷한 목표아래 고민을 거듭하며 업계를 선도할 그의 행보를 응원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