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기업정보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는 저작권법상의 권리뿐만 아니라 활동여건, 복지향상 등 실연자 권리증진의 전반적인 수준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1988년 6월 4일 창립하였습니다. 이는 1986년 12월 31일 법률 제 3916호로 전면 개정된 저작권법에서 규정된 실연자의 저작인접권의 관리를 위한 첫 걸음으로써 1988년 8월 18일 문화공보부장관의 법인설립 허가와 동년 10월 14일 판매용음반 방송보상금 수령단체로의 지정을 통해 저작인접권 권리확대의 기반을 확보하였습니다.
2000년 11월, 문화광광부로부터 저작권 신탁관리업 허가를 받아 스트리밍, 다운로드, 배경음악, 게임 및 애니메이션, 모바일 기반 서비스 등에 대한 실연자의 권리를 관리하고 있으며, 2008년 3월, 디지털음성송신보상금 수령 단체로 지정되었고 2009년 9월 판매용음반 공연보상금 수령단체로 지정되어 보상금을 징수, 분배하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국내외 문화단체와의 교류, 음악실연문화의 홍보와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단체와 개인에 대한 시상과 표창 등 실연자의 권리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또한 저작권 정책에 대한 의견을 꾸준히 개진하여 저작인접권의 확대보호와 그 주임인 실연자의 권익옹호를 실천하고 있는 국내유일의 음악실연자 저작인접권 권리보호를 위한 저작인접권 신탁관리단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