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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라이튼 에너지 산업분야의 새로운 사업 모델을 만드는 기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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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중엔라이튼

에너지 산업분야의 새로운 사업 모델을 만드는 기획자

에너지 사업 부문 김유창

22.06.09 3798

따옴표남들보다 빠르게 파악하고, 새로운 길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합니다따옴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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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엔라이튼에서 에너지 사업 부문 기획 팀장을 맡고 있는 김유창, 닉네임 ‘맥스’라고 합니다. 현재 팀에서는 팀장 겸 퍼실리테이터(Facilitator)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리더십과 IT, PM에 관련한 책을 구매하는 것이 취미입니다만, 읽지는 못합니다. 언젠가 읽을 수 있도록 책을 항상 들고 다니는 덕분에 체력 단련이 추가로 되기도 합니다. (하하)

Q2담당하고 계신 업무를 소개해 주세요.

저희 팀에서는 에너지 산업분야의 새로운 사업 모델을 만드는 역할을 합니다. 기회를 포착하고, 아이디어를 내서 사업 모델을 기획하고, 초기에 직접 사업 수행을 합니다. 사업 모델에 필요한 기술이 있을 경우, 기술 개발을 위하여 과제화를 하고, 실제 비즈니스로 바로 연결시킬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은 바로 실행하고 있습니다. 저는 워크샵 퍼실리테이터로 진행하는 역할과, 팀 운영, B2B 영업, 컨설팅을 주로 담당하고 있습니다.

Q3담당 직무를 선택하게 된 특별한 계기나 이유가 있나요?

박사 졸업 이후, 5년간 전력 기기 제조 대기업에서 전략, 기술전략과 신사업 기획을 담당했습니다. 대기업에서는 주어진 역할 내에서 업무를 진행해서, 전략이나 새로운 사업모델을 만들었을 때, 여러 가지 제약 때문에 실행해 볼 수가 없었습니다. 제가 만든 비즈니스 모델이 실행되어야 피드백을 받고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스타트업으로 옮겨 새로운 사업을 기획하고 실행까지 하는 직무를 선택했습니다. 새로운 비즈니스를 맨 먼저 상상해 보고, 실현하는 일이 재미도 있고, 전문가로 성장하는 보람도 있습니다.

Q4직무 전문성을 위해 노력하시는 부분이 있나요?

전체 팀원들과 함께 배우는 ‘Growth Session’을 매주 진행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재생에너지 업계 전문 지식, PM 역량 등을 실천하면서 배우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팀원들도 외부 교육 및 도서구입, 전문 세미나 참여에 대해 제한 없이 지원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제가 담당하고 있는 업무인 ‘RE100(Renewable Electricity 100,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겠다는 캠페인)’, ‘VPP(Virtual Power Plant, 가상발전소)’ 등의 외부 강연 활동 등을 적극적으로 진행하면서 타인에게 쉽게 설명하는 방법을 익히려고 노력 중입니다. 평시 업무 진행 시에도 새로운 지식에 대한 소화를 위하여 많은 토론을 하는 등 에너지 시장 전문가 집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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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5담당하신 직무의 가장 큰 매력은 무엇인가요?

제가 담당하는 신사업이라는 게 제로베이스에서 시작해서, 흰 도화지에 마음 가는 것처럼 새로운 그림을 그려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만들어진 사업모델을 가지고 고객들과 소통하면서, 고객의 문제점을 저희가 기획한 사업이 해결해 주었을 때, 매우 큰 보람을 느낄 수 있습니다.

Q6직무 목표가 있다면?

팀원들 모두 개개인이 업계 최고 수준의 전문가가 되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스타트업이 민첩하다는 강점을 살리기 위해서는, 남들보다 빠르게 파악하고, 새로운 길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합니다. 새로운 길의 성공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전문성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Q7업무 중 가장 힘들었을 때는 언제이며,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신사업 기획과 실행을 동시에 하는 팀은 자기가 기획한 일을 초기에는 팀 내에서 실행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기획안이 많이 통과되어 실행할 일이 너무 많아지게 될 경우에, 기획에 힘을 쏟을 수 없게 되는 일들이 생깁니다. 또한 기획안이 내가 수행하게 될 것을 알기 때문에, 도전적인 기획을 꺼려 하는 경우들이 생겨나게 됩니다. 운영 업무가 많아지면, 팀 내 불만이 높아지고, 직무 불만족으로 퇴사하는 직원들도 있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신사업 기획을 하는 프로세스를 만들었습니다. ‘월간 Energy New Business’라는 기획 세션인데요, 워크샵을 주기적으로 하여, 매달 일 인당 하나씩의 기획안을 만들고 발표하고 평가한 후에, 실제 사업화 Go/Stop을 하는 과정까지 진행합니다. 1년 넘게 운영하고 있는데, 이미 새로운 사업모델들이 많이 쌓여있어, 새로운 사업기회가 나오면 미리 수많은 사업모델 기획 과정에서 고민해 봤던 것들이라 빠르게 대응이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또 직접 참여하여 사업을 만들면서 팀원들의 역량도 향상되고, 업무 만족도도 높아지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Q8자신만의 업무 원칙이 있으신가요?

저희 팀에서는 기획, 교육은 다 같이 즐겁게(?) 하고, 업무는 맥락과 목표를 충분하게 공유하고 자율적으로 수행합니다. 개개인의 업무에서 부족한 부분은 팀에서 채워주는 형태로 진행하고, 의사결정은 빠르게, 그리고 업무 후 책임은 리더가 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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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9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단어와 이유는?

첫 번째 ‘큰 발자국’을 찍고 싶은 사람. ‘New & Big Step’을 밟고 싶습니다. 두 번째, ‘Net-zero’사회를 만드는 데 임팩트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내고 싶습니다.

Q10커리어 성장을 위해 준비하는 것이 있으신가요?

커리어 성장을 위해, 외부 강연 활동을 하고 있고, 리더쉽 관련한 서적을 취미로 읽고 있습니다. 외부 강연 활동을 의뢰받고 어떻게 설명할지 고민하는 시간에서 가장 많이 배우는 것 같습니다. 또 최신 사업 동향은 어떤지 파악하고, 새로운 사업모델 패턴은 어떤 게 있는지, 왜 그런 사업모델이 나오게 되었고, 본질은 무엇인지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또 리더쉽 관련 서적을 읽는 것 외에 개인적으로 서점도 많이 가고, 정리된 뉴스는 꼭 찾아보는 편입니다.

Q11우리팀만의 문화가 있으신가요?

엔라이튼과 저희 팀 모두 슬랙(메신저) 이모티콘이 매우 활성화되어 있습니다. 슬랙 채널에 누가 글을 달면 적절한 이모티콘으로 응원해 줍니다. 개개인 팀원들의 특징을 담아 이모티콘을 제작하는 팀원이 있어서, 팀원 개인별 이모티콘이 적어도 다섯 개씩은 있습니다. 저만해도 '터덜터덜맥스', '긁적긁적맥스티콘'들이 만들어져 절찬리에 사용 중입니다.

세상의 모든 직무에 대한 궁금증이 풀릴 때까지
인공지능 취업플랫폼 사람인이 함께합니다.

마침 엔라이튼에서 채용중이네요!

시공관리자시공기사전기기사CM(건설사업관리)설비보수

경력무관

학력무관

정규직

서울 송파구

~ 12/30(월)

인/허가사업개발사업관리타당성검토시공관리자

경력 1년↑

대학(2,3년)↑

정규직

서울 송파구

~ 12/10(화)

시공관리자현장관리자설계엔지니어건축구조설계전기설계

경력 2년↑

대학(2,3년)↑

정규직

서울 송파구

~ 12/10(화)

PM(프로젝트매니저)사업개발사업관리신사업발굴CM(건설사업관리)

경력 3년↑

학력무관

정규직

서울 송파구

~ 12/10(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