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좋은] 김진희&박정은

<html> <img src="http://www.saraminimage.co.kr/event/contents/SunBaeTong/196_db_title_01.jpg" alt=""> <div class="hide"> <h3>그 백 여든 여섯번째 이야기</h3> </div> <img src="http://www.saraminimage.co.kr/event/contents/SunBaeTong/196_db_title_02_160427.jpg" alt="더좋은"> <div class="hide"> 다양한 채널에서 만나는 건강코디네이터와의 인터뷰!! <h4>인터뷰 선배님</h4> <dl> <dt>박정은</dt> <dd>직무 : 건강코디네이터</dd> </dl> <dl> <dt>김진희</dt> <dd>직무 : 건강코디네이터</dd> </dl> </div> <div style='line-height:210%'> 밝은 미소로 저의 건강을 체크해주시는 오늘의 선배님. 의사? 간호사? 약사? 땡! 오늘 인터뷰는 약국에서 근무하시는 건강코디네이터 선배님과 함께 했습니다. 어떤 업무를 하냐고요? 지금부터 알려드릴게요. <dl> <dt>(1) 박정은 책임선임 (See2)</dt> </dl> <dl> <dt>See2 1호점의 건강코디네이터로서, See2카페를 설명해주세요. </dt> <dd> 정은(더좋은) : 건강상담카페 See2는 커피를 마시면서 건강상담도 받아볼 수 있는 곳이에요. 초반에 See2를 구상하면서 카페의 컨셉에 대해 많이 고민했다고 들었어요. 카페에서 우연히 건강상담을 받게되는 소극적인 컨셉이 아니라 누가 보더라도 확실히 보통카페와는 다른 컨셉, ‘건강’을 유지하기로 했죠. 이에 따라 건강을 컨셉으로 건강수다모임과 같은 다양한 시도를 할 예정입니다. 현재 See2는 더좋은의 ‘건강상담연구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소비자의 반응을 먼저 들어보고 약국에서 완벽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신제품과 프로모션 등을 시뮬레이션 해보는 거죠. 안으로는 마케팅의 테스트베드로, 바깥으로는 건강상담문화의 대중화로 연결고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dd></dl> <img src="http://www.saraminimage.co.kr/event/contents/SunBaeTong/196_1_db_01_160427.jpg" alt="더좋은 선배님의 인터뷰 중 모습" /> <dl><dt>약국에서 일할 때와 See2에서 일할 때 다른 점이 있다면?</dt> <dd>정은(더좋은) : 한 가지 다른 점이 있다면 이곳에서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해볼 수 있다는 거예요. 업무의 내용이 확장된 셈이죠. 아무래도 카페이다 보니 방문객도 다양하고, 그들의 니즈도 다 다르죠. 그래서 1:1맞춤형 건강상담뿐만 아니라 이곳에서 건강관련 소모임, 강의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더 쉽게 건강에 대해 이야기하는 문화가 정착되길 바라고 있어요. </dd></dl> <dl><dt>See2에서 건강상담을 하고자 하는 건강코디네이터에게 가장 필요한 자질은 뭘까요? </dt> <dd>정은(더좋은) : 제가 생각하는 자질은 유연함이에요. ‘카페’라는 곳을 머릿속에서 떠올려보세요. 여유롭고 한가한 느낌이 들죠? See2의 건강코디네이터도 그 분위기에 잘 녹아들어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고객층, 상황에 맞춰 대처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유연한 사고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dd></dl> <dl> <dt>See2에서 건강상담을 하면서 가장 중점에 두고 있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dt> <dd>정은(더좋은) : See2 방문객 대부분은 큰 질병은 없어도 일상의 작은 불편함을 가지고 계세요. 그래서 저는 이 부분을 많이 보완해드리려고 하죠. ‘건강’이라고 하면 자칫 거창하게 생각할 수 있어요. 하지만 제가 See2에서 배운 건강은 좀 다릅니다. 지금 상태를 유지시켜 주는 것, 누구나 하나쯤은 있는 사소한 불편함을 없애주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에 맞추어서 상담을 해드리고 있고, 그 부분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요. </dd></dl> <img src="http://www.saraminimage.co.kr/event/contents/SunBaeTong/196_2_db_01_160427.jpg" alt="더좋은 선배님의 업무 중 모습" /> <dl><dt>앞으로 2호점, 3호점 See2에서 근무하게 될 후배들에게 한 마디 해주세요!</dt> <dd>정은(더좋은) : 이곳에서 꿈을 꾸세요! 제가 있는 1호점 See2는 세곡동 주택가에 있어요. 바로 옆이 유치원에 공원까지 있으니 주 고객층은 30대 주부들이죠. 저는 이곳을 “가족의 건강을 책임지는 엄마들의 놀이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마치 건강문화센터처럼 다양한 콘텐츠들을 구성해볼 생각이에요. 여러분들이 근무하게 될 2호점, 3호점은 1호점과는 또 다른 모습일 거예요. 시내에 위치하여 대학생이 주 고객이거나, 혹은 회사밀집지역에서 회사원을 대상으로 하는 ‘건강상담연구소’가 될 수 있겠죠. 그 때마다 컨셉은 달라질 겁니다. 그럼 여러분들은 그 컨셉에 맞춰 상담을 기획하고 설계할 줄 알아야해요. 여러분들의 See2는 여러분이 가장 잘 알잖아요. 회사에서도 적극적으로 실무자의 의견을 많이 듣는 편이구요. 꿈과 아이디어가 있다면 실현할 수 있는 곳, 그곳이 더좋은이고 See2라는 거, 잊지말고 지원해보세요. </dd></dl> <dl> <dt>(2) 김진희 책임선임 (약국근무)</dt> </dl> <dl><dt>안녕하세요, 선배님! 담당하고 계신 업무를 소개해주세요. </dt> <dd>진희(더좋은) : 저는 TC예요. TC는 The joeun health Coordinator의 약자이며 건강코디네이터라는 뜻입니다. 약국에 오시는 고객분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건강기능식품 섭취에 대해 알려드리고 질환별, 불편하신 증상 별로 필요한 식이 및 영양을 체크해 드리는 상담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dd></dl> <dl><dt>건강코디네이터는 조금 생소한 직업이잖아요. 이 일을 선택하신 이유가 있나요? </dt> <dd>진희(더좋은) : 식품영양학과를 졸업하고 영양사로 일하다가 건강기능식품으로 불편한 증상들을 케어받으면서 이 직업에 대해 알게 됐어요. 그 후, 영양사에서 건강코디네이터로 이직하게 됐습니다. 또, 요즘은 100세 시대이기도 하면서 ‘유병장수’ 시대잖아요. 질병을 건강기능식품으로 관리하면서 장수하는 분들이 많이 계세요. 그만큼 앞으로 비전이 밝은 직업이죠. </dd></dl> <img src="http://www.saraminimage.co.kr/event/contents/SunBaeTong/196_1_db_01_151125.jpg" alt="더좋은 선배님의 인터뷰 중 모습" /> <dl><dt>다른 회사도 있는데 더좋은을 선택하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dt> <dd>진희(더좋은) : 건강코디네이터를 검색하면 더좋은이 업계 1위로 나오더라고요. 인지도도 다른 회사들보다 높고 교육시스템도 좋다고 알려져서 이쪽 분야에서는 아무래도 ‘최고의 기업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한 가지 더, ‘더좋은은 건강코디네이터라는 직업군에 대한 입지를 넓히고 있는 1위 기업이다!’라는 점이 가장 크게 다가왔어요. </dd></dl> <dl><dt>입사하게 되면 어떤 교육을 받게 되나요?</dt> <dd>진희(더좋은) : 처음에 입사할 때 입문 교육이 있어요. 총 3일간 교육이 진행되는데요, 부산, 광주, 서울에서 첫째날, 셋째날 이론교육을 진행하구요, 둘째날에는 현장 교육을 받도록 되어 있어요. 현장 교육 때에는 현장 강사에게 실습을 받으러 거주 지역 근처 약국에 가게 된답니다. 약국에서는 어떻게 상담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실제로 보여드리는 거예요. 건강코디네이터의 앞으로의 비전도 알려드리고요. 지금 제 모습이 그분에게는 미래가 되니까요. 고객 상담을 같이 해보기도 하죠. 게다가 한 달에 한번씩 정기교육을 통해 건강기능식품의 트렌드를 놓치지 않게 도와줍니다. </dl> <img src="http://www.saraminimage.co.kr/event/contents/SunBaeTong/196_1_db_02_151125.jpg" alt="더좋은 선배님의 업무 중 모습" /> <dl><dt>우리회사의 가장 좋은 점은 무엇인가요?</dt> <dd>진희(더좋은) : 건강코디네이터로 근무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관심이 높아지고 주위를 둘러볼 수 있는 눈이 생겼어요. 내 주위의 사람들의 건강을 챙겨줄 수 있게 된거죠. 또, 무엇보다 직원 할인혜택이 있고, 일한만큼 성과급으로 돌아온다는 것? 하는 만큼 받는 게 굉장한 장점이죠. </dd></dl> <dl><dt>건강코디네이터를 꿈꾸는 후배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활동은 무엇인가요?</dt> <dd>진희(더좋은) : 약국에 가서 직접 영양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또, 건강기능 식품을 다루는 분야가 많잖아요. 직접 건강기능 식품관에 가서 둘러보기도 하는거죠. 거기서는 어떻게 진행하고 있는지, 홈쇼핑에서는 어떤 말을 하는지 관심 있게 보고 기록하는 거예요. 그러면 내가 건강코디네이터가 됐을 때 어떻게 상담해야 할지를 알 수 있어요. 그런 다양한 것들을 접해봤으면 좋겠어요. </dd></dl> <img src="http://www.saraminimage.co.kr/event/contents/SunBaeTong/196_1_db_160624.jpg" alt="더좋은 무한사랑 페스티벌" /> <dl><dt>그러면 일을 하시면서 이런 점은 좀 힘들다 하시는 부분이 어떤 부분이세요? 그리고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dt> <dd>진희(더좋은) : 아무래도 약국에 오시는 분들의 목적은 약을 사는 거잖아요. ‘내가 영양상담을 받으러 약국을 가야겠다.’는 아니에요. 저희한테 관심도 없고요. 또, 아프신 분들이기 때문에 예민하셔서 처음에 다가가서 말을 걸면 거절을 당할 때도 많아요. 사실 신입사원 시절엔 그런 부분이 어려워요. 그럴 때 중요한 건 역지사지 입장에서 생각해야 한다는 거예요. 내가 아파서 약국에 약을 받으러 왔는데 가운을 입은 사람이 말을 걸어요. 그런데 컨디션이 너무 좋지 않으면 말을 하기 싫을 때도 있잖아요. 역지사지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어느 정도 이해가 되고, ‘저 분이 악의는 없는데 나한테 까칠하게 대하시는구나.’, ‘컨디션이 안 좋으신가 보구나.’ 라고 생각하다 보면 그런 부분을 탈피할 수 있을 거예요. </dd></dl> <img src="http://www.saraminimage.co.kr/event/contents/SunBaeTong/196_1_db_title_2.jpg" alt="더좋은 인터뷰 후기" /> 영양상담 후 고객들이 건강을 회복했을 때가 가장 보람 있다고 말씀하시는 선배님의 모습에서 ‘건강코디네이터’ 직업에 대한 매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건강코디네이터의 꿈을 이루고 싶다면 일터가 꿈터가 되는 더좋은에 지원하세요! </div> <img src="http://www.saraminimage.co.kr/event/contents/SunBaeTong/196_db_bottom_160427.jpg" alt="더좋은"> <div class="hide"> <h4>더좋은의 건강코디네이터 교육</h4> <dl> <dd>더좋은의 정기교육은 건강코디네이터에게 가장 유익하고 알찬 시간입니다! 동료와 함께 건강정보를 알아가는 재미를 느껴보세요~ 실무에 많은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 구성과 동료, 상사와의 활발한 커뮤니케이션까지! 올바른 건강문화를 선도할 더좋은이 여러분의 많은 지원 기다리고 있습니다. </dd></dl> <h4>선배님의 한마디!</h4> <ul> <li>박정은 "건강코디네이터 파이팅!!"</li> </ul> <ul> <li>김진희 "더좋은 안에서 나는 될 수 밖에 없다!"</li> </ul> </div> <img src="http://www.saraminimage.co.kr/event/contents/SunBaeTong/interviewer39_1.jpg" alt=""> <div class="copyright"> 사람인에서 기업을 직접 방문하여 취재한 내용을 구성한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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