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새로운 사용자 경험과 머신러닝을 이용해 혁신적인 온라인 커머스 서비스를 만들겠다는 비전을 갖고 있습니다.  판매자 중심의 뻔한 서비스가 아니라 고객 중심의 현재 존재하지 않는 새로운 사업 모델과 구매 경험을 구현하고 국내 온라인 커머스 시장에 혁신의 바람을 불어 일으키는 것이 우리의 목표입니다.

우리는 스타트업 인큐베이터인 빈티지랩이 육성하고 있는 스타트업입니다 (http://www.sedaily.com/News/NewsView/NewsPrint?Nid=1OARK2V70G 참조).  Oracle, Amazon, The Boston Consulting Group에서 Software Engineer, Product Manager, Project Leader 등 다양한 경험을 보유한 창업자와 업계 정상급의 기획자, 개발자, 디자이너로 초기 멤버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단순히 추상적이고 막연한 기대 수준의 목표가 아니라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사업 계획을 가지고 창업하였고, 신뢰할 수 있는 전략적 파트너가 투자자로서 함께 참여하여 사업 성공을 위한 핵심 역량을 적극 제공 받을 수 있는 구조도 이미 갖춰진 상태입니다.  우리가 기획하고 있는 서비스의 사업 잠재성과 창업팀의 실력이 가치로 이미 인정을 받고 업계에 영향력 있는 전략적 투자자로부터 시리즈 A 규모 이상의 시드 투자를 유치 했습니다.

우리가 지향하는 문화는 아래와 같습니다.

- Inclusive한 의사 결정 : 기업 문화 / 가치, 경영 방법, 서비스 전략 등 회사 현황이 투명하게 공유되고, 인턴, 신입 관계 없이 제시된 의견이 경영에 중요하게 반영됩니다.  또한 수직 관계에서 오는 비효율을 최소화하기 위해 불필요한 직급 체계를 두지 않습니다.

- Mentorship 러닝 : 개인의 성장은 우리에게 매우 중요 합니다.  개발하고 싶은 Skill Set에 대해 Mentoring을 통해 실현 가능하도록 지원합니다.

- Flexible 업무 환경 : 시간은 각자 스스로 관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자신이 담당하고 있는 업무의 마일스톤과 시점을 명확히 설정하고, 업무장소 또는 휴가 등도 스스로 결정합니다.

- 유기적 개발 프로세스 : Scrum을 기반으로 물 흘러가듯 자유로우면서도 조직화된 개발 프로세스를 갖고 있습니다.

이 비전에 동참하실 호기심과 열정, 그리고 실력을 겸비한 개발자 (Problem Solver)를 모십니다.

현재 회사는 청담동의 전망 좋은 작업 공간에 있으며 양질의 커피 / 차 / 빵 등 다양하고 고급스러운 간식도 함께 제공해드립니다.

경험이 있으면 좋지만 없다고 해도 스킬을 익히실 수 있도록 mentoring해줄 넥슨 출신의 시니어 개발자가 있으니 염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USC 박사학위를 갖고 있는 machine learning 전문가와 함께 일하면서 다양한 분야를 공부할 수 있는 기회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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