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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바이오로직스 상장 특혜, 사실무근"

연합뉴스2017-02-10

삼성 "바이오로직스 상장 특혜, 사실무근"

(서울=연합뉴스) 정성호 기자 = 삼성은 10일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가 상장 과정에서 금융위원회 등으로부터 도움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날 한 언론은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으로부터 "청와대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주식 상장을 도와줬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했다고 보도했다.
금융위 산하 한국거래소가 유가증권 상장 규정을 개정해 3년 연속 적자였던 삼성바이로직스의 상장이 가능했다는 것이다.
삼성은 "코스피 상장 규정 변경 전에도 (적자인 상태에서) 미국 나스닥과 코스닥 상장은 가능했고, 코스피 상장으로 인한 추가 혜택은 없었다"고 반박했다.
또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주로 해외 제약사로부터 바이오의약품을 위탁받아 바이오의약품을 생산하는 전문회사여서 상장을 한다면 나스닥 상장을 우선 고려한다는 계획이었다"고 밝혔다.
실제 2011년 설립 이후 매년 세계 최대 바이오 전시·콘퍼런스 행사인 '바이오 인터내셔널',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등에도 참가해 글로벌 고객과 잠재 투자자에게 중장기 비전, 사업 현황 등을 설명했다는 것이다.
삼성은 "한국거래소는 2015년 11월 5일 상장규정 변경 발표 후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코스피, 코스닥 상장 유치를 위해 우리 회사를 수차례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후 상장 검토 과정에 거래소의 지속적인 권유와 여론, 국민의 기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2016년 4월 28일 이사회에서 최종적으로 코스피 상장 추진을 결정했다고 삼성은 설명했다.
sisyphe@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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