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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생 5명 중 2명 "'근로계약서 작성하고 받지 못해"<알바천국>

연합뉴스2018-06-01

알바생 5명 중 2명 "'근로계약서 작성하고 받지 못해"<알바천국>

▲ 구인·구직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은 청소년근로권익센터와 함께 올해 1~2월 사이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는 전국 회원 1천378명 대상으로 '아르바이트 실태조사'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설문결과 전체 응답자 중 근로 전 '근로계약서 작성, 교부 모두 했다'고 답한 응답자는 37.3%뿐이었으며, '근로계약서 작성, 교부 모두 못함', '근로계약서 작성만 하고 받지 못함'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각각 40.6%, 22.1%에 달했다.
특히 '근로계약서 작성, 교부 모두 못함'이라고 답한 상태별 응답 비율은 '만15~18세 학교에 다니지 않음(56.3%)' 상태에서 가장 높게 조사돼 만15~18세 학교 밖 청소년들의 노동 권익이 보호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만15~18세 학교에 다님(45.5%)', '19세 이상 성인(40%)', '19세 이상 대학생(35.8%)'순으로 높았다.
근무 중 부당대우를 경험한 아르바이트생은 전체 응답자의 39.7%로, 주로 '근로계약서 미작성(17%)', '주휴수당 미지급(15.2%)', '휴게시간 미준수(14.6%)', '최저임금 미준수(12%)'와 관련한 답변이 많았다.
이어 '폭언과 욕설(9.4%)', '기타(7.3%)', '부당해고(6.9%)', '월 임금 일부 미지급(6.2%)', '퇴직금 미지급(5.1%)', '성희롱(3.1%)', '월 임금 전체 미지급(2.3%)', '폭행(1%)' 순으로 나타났다.
'근무 중 부당대우를 경험했다'고 답한 상태별 응답 비율에서도 '만15~18세 학교에 다니지 않음(56.3%)' 상태의 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 '19세 이상 성인(41.4%)', '19세 이상 대학생(36.5%)', '만15~18세 학교에 다님(35.2%)'순으로 조사됐다.
근무 중 부당대우를 경험한 아르바이트생 74%는 부당대우를 당했음에도 '어떠한 대처도 하지 못했다'고 말했으며, 기타 대처 방법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관에 신고했다(7.3%)', '친구 및 지인에게 도움을 청했다(4.9%)', '부모님께 도움을 청했다(4.2%)', '기타(9.5%)' 등을 말했다.
이들이 어떠한 대처도 하지 못한 가장 큰 이유는 '신고해도 개선되지 않을 것 같아서(55.8%)'였다.
기타 다른 이유로는 '해고당할까 봐(14.3%)', '사장님이 화낼까 무서워서(11.6%)', '신고방법을 몰라서(9.6%)', '기타(8.6%)'등이 있었다. (연합뉴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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