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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빅데이터로 신사업 개발…에너지 거래장터 시범사업

연합뉴스2018-05-31
한전 빅데이터로 신사업 개발…에너지 거래장터 시범사업

(서울=연합뉴스) 김동현 기자 = 한국전력[015760]이 보유한 방대한 에너지 빅데이터를 기업들이 새로운 에너지 사업모델에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1일 한국전력이 KT[030200], SKT[017670], LG유플러스[032640], 인코어드 등 에너지 신산업 분야 4개 기업과 에너지 데이터 공유 시범사업을 추진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에너지 서비스 사업자가 한전 고객의 에너지 사용 데이터를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인터넷·애플리케이션 기반 플랫폼인 '에너지 신(新)서비스 거래장터'(스마트 E마켓) 시범사업에 협력하기로 했다.
고객의 전력 사용 정보를 비롯한 에너지 빅데이터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등과 연계에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창출할 수 있는 에너지 신산업의 중요한 토대다.
그러나 지금까지는 사업자가 에너지 데이터를 확보하려면 고객으로부터 직접 개인정보제공 동의를 받아 한전에 제출해야 하는 제약이 있었다.
거래장터는 고객이 사업자가 거래장터에 등록한 제품·서비스를 선택하고 개인정보제공에 동의하면 한전 등 데이터 보유 주제가 자동으로 데이터를 사업자에게 전송한다.
고객이 개인정보제공에 동의하면 바로 사업자가 고객 정보를 받을 수 있어 데이터 확보가 쉬워진다.
한전은 업무협약을 체결한 4개 기업과 시범사업을 하고 내년부터 더 많은 사업자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또 전력 사용 데이터 외에 가스, 난방 등 모든 에너지 데이터를 제공한다.
산업부는 거래장터가 본격화하면 기업은 에너지 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 모델을 개발하고 소비자는 소비자의 에너지 사용 유형이 반영된 맞춤 서비스를 이용하는 혜택을 누릴 것으로 기대했다.

에너지 신(新)서비스 거래장터 개념도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bluekey@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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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송전 및 배전업 코스피,기타,외부감사법인,공사/공기업,비영리법인 1981.12.31 (3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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