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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파견·용역 근로자 1천722명 정규직 전환

연합뉴스2018-05-30

LH, 파견·용역 근로자 1천722명 정규직 전환
작년 기간제근로자 포함 총 2천983명 정규직으로

(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파견·용역근로자 1천722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LH는 지난해 기간제근로자 1천261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한 데 이어 노·사·전문가로 구성된 정규직 전환 협의 기구를 구성해 파견·용역 근로자에 대해서도 정규직 전환을 추진해왔다.
LH는 이번 조치로 지난해 7월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 추진 계획 발표 후 기존 정규직 정원의 6천495명의 45%에 달하는 2천983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LH는 이번에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1천722명 중 직접 고용 방식인 481명은 올해 3월 협의된 전환 심사 절차에 따라 필기 및 면접 전형을 진행하고, 기존 파견·용역 계약기간이 만료되는 올해 7월 이후부터 순차적으로 임용할 예정이다.
또 자회사 고용 방식인 1천241명은 올해 말까지 자회사 설립과 전환심사 절차를 마련하고 내년 초부터 기존 파견·용역 계약기간 만료 시기에 맞춰 순차적으로 임용해 정규직 전환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LH 파견.용역 근로자 전환 협의기구 회의 모습 [LH 제공]

sms@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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