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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三電·하이닉스 '中 마이크론 회의 소집' 소식에 약세

연합뉴스2018-05-28

[특징주] 三電·하이닉스 '中 마이크론 회의 소집' 소식에 약세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가 중국 반독점 규제기관의 마이크론 회의 소집 소식 등의 영향으로 28일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날 오전 9시 1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0.95% 하락한 5만2천200원에 거래 중이다.
SK하이닉스도 0.95% 내린 9만4천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언론 보도에 따르면 지난 24일 중국의 반독점 규제 당국이 미국의 반도체 생산업체 마이크론의 대표를 '위에탄'(約談·정부 당국이 감독대상 기관의 관계자를 공식적으로 불러 면담 혹은 교육하는 것) 형식으로 소집해 PC용 D램 가격에 대한 회의를 했다.
김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번 회의 소집 이유는 중국의 PC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업체가 PC용 D램 가격 상승으로 원가 부담을 느끼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중국의 국가발전개혁위원회가 모바일용 D램 가격이 높다는 이유로 연초에 삼성전자를 유사한 형태로 호출한 적도 있다"며 "그러나 당시 상위 3개 공급사(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의 매출은 전 분기보다 5.3% 늘었고 D램 가격도 하락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 소집이 한국 D램 공급사의 실적이나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engine@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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