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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4분기 실적부담 제한적…비중확대 기회로"

연합뉴스2018-01-10

대신증권 "4분기 실적부담 제한적…비중확대 기회로"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대신증권은 지난해 4분기 실적부담은 제한적이며 오히려 악재를 털고 2018년을 기대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경민 연구원은 10일 "LG전자[066570]와 삼성전자[005930]가 잠정실적을 발표하면서 4분기 프리 어닝시즌의 포문을 열었다"며 "그러나 영업이익 잠정치가 시장 예상치를 밑돌아 정보기술(IT) 주가 변동성이 커졌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LG전자는 발표 당일인 지난 8일 5.4%, 삼성전자는 9일 3.1% 하락했다.
이 연구원은 "4분기 실적 부진에 따른 주가의 단기변동성 확대는 불가피할 것"이라며 "그러나 이를 실적 불확실성의 증폭이나 주가의 추세 반전으로 해석하는 것은 경계한다"고 밝혔다.
그는 "4분기 실적 부진은 매년 반복됐고 올해는 특히 일회성 비용과 원화 강세의 영향이 컸다"며 "최근 한국은행이 원/달러 환율 1,050∼1,060원 선에서 개입 의지를 피력하고 있다는 점을 주목하면 IT를 비롯한 수출주 실적부담은 빠르게 완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올해 코스피 이익 개선세는 여전히 유효하며 IT가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 상향조정을 주도하고 있다"며 "4분기 실적 부진을 비중확대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올해 연간 이익모멘텀이 강하고 실적 기대가 유효한 IT, 중국 소비주(화장품, 의류, 호텔·레저, 음식료), 정책 수혜주(제약·바이오, 전기차, 신재생 에너지)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engine@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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