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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농가 돕는 충북 생산적 일손봉사 올해 12만명 참여

연합뉴스2018-01-08

중소기업·농가 돕는 충북 생산적 일손봉사 올해 12만명 참여
3년째 시행…인력난 해소·일자리 마련·봉사 '1석3조'

(청주=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노동 능력이 있는 유휴 인력을 중소기업과 농가에 지원, 일손을 돕는 충북도의 생산적 일손봉사에 올해 12만명이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충북도가 3년째 추진하는 생산적 일손봉사 [연합뉴스 자료 사진]

충북도가 2016년 전국에서 처음으로 도입해 3년째 추진하는 이 사업은 일손 부족 농가·중소기업에 봉사활동 인력을 지원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도입됐다.
이 사업 참여 주민에게는 교통비 등 실비(實費)로 4시간에 2만원, 8시간에 4만원 지원된다. 비용의 절반은 도와 시·군이 지원하고 농가와 중소기업은 나머지 절반ㅁ나 부담한다.
유휴 인력은 자원봉사를 하면서 적긴 하지만 수입을 얻고, 농가와 중소기업은 일손을 얻어 '일석삼조'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충북도는 분석한다.
도는 올해 이 사업에 투자할 예산을 지난해보다 11억원 늘린 37억원으로 편성했다.
이에 따라 올해 이 사업 참여 인원은 작년 9만7천명에서 12만명으로 2만3천명이 더 늘어난다.
상시 인력을 지원하기 위해 시·군마다 6명으로 편성한 생산적 일손 긴급지원반도 지난해는 2개월(10∼11월)만 운영했으나 올해는 5개월(4∼6월, 9∼10월)로 늘릴 예정이다.
이들에게는 최저 시급 7천530원이 적용돼 1인당 월 210만∼230만원의 월급이 지급되고 건강보험과 산재보험 등 4대 보험도 제공된다.
충북도 관계자는 "생산적 일자리 사업은 전국 모범사례로 중앙정부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올해도 더 많은 농가와 중소기업에 혜택을 주면서 일자리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bwy@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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