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서비스

기업 뉴스

현대중 분할 사업장 3곳 동시에 임단협 잠정 합의

연합뉴스2018-01-07

현대중 분할 사업장 3곳 동시에 임단협 잠정 합의
9일 잠정합의안 조합원 찬반투표 실시…가결 기대

현대중공업 2017년 임금협상 상견례[현대중공업 제공=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현대중공업에서 분할한 3개 사업장 노사가 2016년과 2017년 2년 치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에서 잠정합의안을 끌어냈다.
최근 임단협 잠정합의안을 마련한 현대중 노사협상 분위기를 이어받아 곧바로 타협점을 찾아냈다.
현대중 분할 사업장인 일렉트릭, 건설기계, 로보틱스 노사는 최근 2016년과 2017년 임단협 교섭에서 임금 부분은 현대중 잠정합의안을 따르고, 단체협약도 큰 틀에서 현대중 단체협약을 승계하는 형태로 합의점을 찾았다고 7일 밝혔다.
현대중 노사는 앞서 지난달 29일 임단협 교섭에서 기본급 동결, 자기계발비 월 20시간 지급, 임단협 타결 격려금 연 100%+150만원 지급, 사업분할 조기 정착 격려금 150만원 지급 등에 잠정 합의했다.
현대중 노조는 분할 사업장 3곳의 노사협상이 마무리되면 함께 전체 조합원 대상으로 잠정합의안을 받아들일지를 묻는 찬반투표를 하기로 했기 때문에 오는 9일 현대중을 비롯한 4개 사업장이 한꺼번에 찬반투표에 들어간다.
이들 사업장 노사협상은 조선업계 위기로 모두 해를 넘기면서 2년 동안 지지부진하다가 힘겹게 접점을 찾은 만큼 조합원 찬반투표는 가결을 기대하고 있다.
you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목록으로
인공지능 취업플랫폼 사람인
2018하반기 합격자소서
방문자수 1위 사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