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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신평 "광물자원공사, 유동성 대응 가능"

연합뉴스2018-01-05

나이스신평 "광물자원공사, 유동성 대응 가능"

(서울=연합뉴스) 윤선희 기자 = 나이스(NICE)신용평가는 5일 자본 잠식으로 위기에 빠진 한국광물자원공사가 정부 지원 등으로 유동성 대응이 가능하다는 분석을 내놨다.
작년 12월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정부의 추가 출자로 광물자원공사의 법정 자본금을 2조원에서 3조원으로 늘리기 위한 '한국광물자원공사법 개정안'이 부결됐다.
이에 따라 금융시장에선 자금줄이 막힌 공사의 유동성 악화 우려가 확산했다.
공사의 추가 출자를 통한 납입자본금 증가액은 117억원 수준에 불과하고 사채발행 여력도 2천608억원에 불과하다. 그러나 올해에만 7천403억원 규모의 차입금의 만기가 돌아온다.
나이스신평은 "개정법안 부결로 추가 자금조달을 제약하는 측면이 있으나 등급 결정의 주요한 근거인 영위 사업의 공공성과 정책적 중요성, 유사시 정부 지원 가능성을 고려하면 신용등급 변동 가능성은 당장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잔여 사채발행 여력과 만기 도래 사채의 차환발행, 기업어음 발행 등을 통한 조달 여력을 고려하면 유동성 측면의 대응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 한국광물자원공사 차입금 등 현황
(단위:억원)


indigo@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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