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서비스

기업 뉴스

"펀드 판매, 증권이 은행보다 우수…NH투자증권 1위"

연합뉴스2018-01-04
"펀드 판매, 증권이 은행보다 우수…NH투자증권 1위"
한국금융투자자보호재단, 펀드 판매사 28곳 평가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상담 수준과 성과 등 펀드 판매 관련 전반을 평가할 때 증권사가 은행보다 우수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NH투자증권은 1위를 차지했다.


4일 한국금융투자자보호재단에 따르면 지난해 실시한 제11차 펀드 판매 회사 평가 결과 NH투자증권은 종합 순위 1위에 올랐다.
뒤이어 삼성생명, 하이투자증권, 삼성증권, 신영증권 순이며, 이들 5곳이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NH투자증권은 2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삼성생명은 4년 연속, 신영증권은 3년 연속, 하이투자증권은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유지했다.
2016년 평가에서 17위에 그쳤던 삼성증권은 작년 4위로 껑충 뛰어올라 가장 크게 개선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반면 하위권에는 우리은행, 농협은행, 한국투자증권, 하나은행, 기업은행 등 주로 은행이 포진했다.
이번 조사는 은행(10곳), 증권사(17곳), 보험사(1곳) 등 28개 펀드 판매 회사를 대상으로 펀드 상담 등에 대한 영업점 모니터링과 판매 펀드 성과, 계열사 판매 집중도 등을 평가한 것이다.
펀드 투자권유 상담 시 법규 준수 현황과 펀드추천 근거, 상담직원의 펀드 기초 전문지식 등을 살피는 '펀드상담' 부문에서는 NH투자증권이 가장 우수했다.



펀드투자 권유상담 사례 900건에 대한 평가의 평균 점수는 112점 만점에 76.1점으로 전년(71.1점)보다는 향상됐다.
증권이 81.7점으로 70.9점에 머문 은행보다 나은 평가를 받았다.
판매된 공모펀드의 최근 3년간 성과를 조사한 '펀드 수익률' 부문에서는 교보증권의 수익률이 가장 높았다.
계열사 의존도를 통해 펀드 선택의 다양성을 제공하는지 평가하는 '판매 집중도' 부문에서는 현대차투자증권 등 11곳이 만점을 받아 전년(10곳)과 유사했다. 국민은행은 계열사 의존도가 가장 높았다.
판매 회사의 계열사 의존도는 지난해 평균 33.8%로 전년(39.7%)보다는 소폭 낮아졌다.
신상희 금융투자자보호재단 책임연구원은 "일부 하위권 판매 회사들의 경우 3∼4년간 낮은 순위가 지속하고 있어 개선 노력이 필요해 보인다"고 말했다.

kak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목록으로

관련 기업정보

관련 기업정보
기업명 업종 기업형태 설립일(업력) 상세보기
삼성생명보험(주) 생명 보험업 코스피,대기업,1000대기업,외부감사법인,법인사업체 1957.04.07 (63년)
신영증권(주) 증권 중개업 코스피,대기업,1000대기업,주식회사,외부감사법인,금융기관,법인사업체 1956.02.25 (64년)

진행 중 채용정보

인공지능 취업플랫폼 사람인
2018하반기 합격자소서
방문자수 1위 사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