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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은성수 수출입은행장

연합뉴스2018-01-02

[신년사] 은성수 수출입은행장

(서울=연합뉴스) 올해는 60년 만에 돌아오는 '무술년 황금 개띠'의 해입니다. 행운과 긍정의 기운이 수출입은행과 우리 모두에게 가득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정책금융은 수요가 뒷받침되지 않는 양적 확대보다는 기업성장 또는 고용 확대 등과 같이 시장에서 원하고 효과가 큰 사업에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수은의 전문분야인 대규모 해외 프로젝트 지원 시에도 대·중소기업 동반 진출, 일자리 창출 등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효과를 면밀히 살펴봐야 할 것입니다.
수출 또는 해외진출을 원하는 우리 중소·중견기업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성장단계별로 최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합시다.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시대의 고부가가치 신산업에 맞는 창의적인 금융지원 방안도 고민해야 합니다.
기업 구조조정 관련, 앞으로 자본시장의 역할이 강화될 수 있도록 정부 또는 유관기관 등과 긴밀히 협력하고, 적기에 충분한 대응을 통해 개별기업뿐만 아니라 산업 경쟁력도 강화될 수 있도록 정책금융기관의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대외경제협력기금은 투명한 원조원칙하에 개도국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최우선으로 하되, 우리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도 도모하는 등 효과성을 높여야 합니다.
남북경협 재개에 대비한 시나리오를 마련하고, 지원제도를 사전에 보완하는 등 현시점에서 남북협력기금과 관련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수은의 금융이 필요한 곳에 충분히 지원되고 있는지, 지원 절차의 객관성은 확보되고 있는지 수시로 돌아봐야 합니다.
마음과 자세를 새로이 해 혁신에 혁신을 거듭해야 합니다. 업무의 한계나 기존 관행을 과감히 뛰어넘어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금융을 제공해야 합니다.
직원들이 존중받고 일에서 보람을 느낄 수 있는 하나의 수은을 만들어 갑시다. 저도 은행장으로서, 직원들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수은이 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을 쓰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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