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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강원랜드 영업시간 단축…목표가↓"

연합뉴스2018-01-02

유안타증권 "강원랜드 영업시간 단축…목표가↓"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유안타증권[003470]은 2일 강원랜드[035250]가 안정성장형 배당주에서 제로성장형 배당주로 바뀌게 됐다며 목표주가를 4만원에서 3만8천원으로 내렸다. 투자의견은 '보유'로 유지했다.
박성호 연구원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달 28일 강원랜드에 카지노 일반 테이블 기구를 180대에서 160대로 축소하도록 통보했는데 이는 카지노 성장규모를 축소하는 이슈"라고 진단했다.
또 "카지노 영업시간을 하루 20시간에서 18시간으로 단축하게 했는데 이는 테이블 축소보다 카지노 매출에 미치는 영향이 더 클 수 있다"고 우려했다.
박 연구원은 그러나 "일반테이블 가동대수는 2013년 6월 카지노 증설 이후 140∼150대 수준을 유지했고 지난해 하반기에는 가동대수가 120∼130대 수준으로 추가 축소돼 160대 기준으로도 영업에는 별다른 지장은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강원랜드가 아직 오픈하지 않은 테이블이 다수 있어 의지에 따라 매출 조정이 가능해 영업시간 축소 이슈도 큰 이슈는 아니다"고 분석했다.
그는 "다만, 정부가 지난달 사행산업 건전화 대책을 마련해 강원랜드가 매출 총량을 위반할 경우 최대 6개월간 영업정지와 영업이익의 50% 내 과징금 부과 권한을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에 부여했다"며 "사감위가 2019년부터 매출총량제 미준수 시 강원랜드에 실효성 있는 제재를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kaka@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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