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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코리아, '카운트 에브리 차일드' 출생등록 지원 사업 실시

연합뉴스2017-12-28

플랜코리아, '카운트 에브리 차일드' 출생등록 지원 사업 실시


▲ 플랜코리아가 국제구호개발 NGO 플랜인터내셔널이 '카운트 에브리 차일드(Count Every Child)' 캠페인을 통해 10개국에서 4천만 명의 아이들이 무료로 출생등록을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플랜은 2005년부터 개도국 아동들을 위한 출생등록 캠페인 '카운트 에브리 차일드'를 진행해 오고 있다.
개도국 아이들의 마땅한 권리를 되찾아 주고 좀 더 나은 조건에서 살아가도록 돕기 위한 취지다.
그 결과 10개국에서 4천만 명의 아이들이 무료로 출생등록을 마칠 수 있었으며 해당 나라들로부터 출생 신고 시스템의 효율적인 개선 및 법 개정이라는 성과도 이끌어 냈다.
플랜코리아에 따르면 출생등록은 어린이들이 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살아가기 위해 태어나면서부터 가져야 하는 기본 조건임에도, 전 세계적으로 100개 개도국에 2억3천여 명으로 추산되는 신생아들이 출생증명서가 없다는 이유로 법적인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다.
출생등록이 돼 있지 않은 아이들은 학교에 다니지 못하는 것은 물론이고 의료지원 혜택도 받지 못하며 인신매매, 성폭력, 불법 아동 노동 같은 각종 범죄에 노출되기 쉽다.
특히나 개도국의 가난한 부모들은 자녀가 태어나더라도 출생등록을 왜 해야 하는지, 혹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모르거나 비용이 없어 출생등록을 못 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이렇게 출생등록을 하지 못한 아이들이 성장해 아이를 낳게 되면 그 아이의 출생 또한 증명하지 못하게 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
플랜코리아 관계자는 "출생 신고가 돼 있지 않은 아이들은 공식적으로 이 세상에 없는 유령 같은 존재로 살아가고 있다"면서 "진짜 생일을 몰라 1월 1일을 생일로 적는 아이들이 더는 늘지 않는 게 우리의 바람"이라고 말했다.
플랜코리아 측은 앞으로도 열악한 환경에 처해 있는 어린이들의 출생등록 돕기 위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연합뉴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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