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서비스

기업 뉴스

쏘나타·그랜저· BMW 320d 등 54개 차종 93만대 리콜

연합뉴스2017-12-28

쏘나타·그랜저· BMW 320d 등 54개 차종 93만대 리콜
자동차 리콜(일러스트)제작 김민준
국토부, 교통안전공단 등과 협약…자동차 검사시 리콜안내 확대

(서울=연합뉴스) 이봉준 기자 = 국토교통부는 제작 결함이 발견된 국내외 자동차 54개 차종 93만865대를 리콜한다고 28일 밝혔다.
국토부는 더 많은 리콜 대상 차량 결함 시정을 위해 교통안전공단, 전국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연합회와 자동차 검사 시 리콜 안내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현대차 쏘나타(NF)와 그랜저(TG) 등 2개 차종 91만5천283대는 자동차 미끄러짐 방지를 위해 브레이크와 엔진출력 등을 조절하는 전자장치(ABS/VDC 모듈) 전원 공급부분 합선으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됐다.
BMW 320d 등 31개 차종 7천787대와 크라이슬러 300C(LE) 2천95대는 에어백(다카타社) 전개 시 인플레이터의 과도한 폭발압력으로 내부 부품 금속 파편이 운전자 등에게 상해를 입힐 위험이 지적됐다.
재규어 XF 등 6개 차종 4천59대와 짚 레니게이드 515대는 소프트웨어 오류에 따른 계기판 오작동 우려가 제기됐다.
벤츠 AMG C 63 등 12개 차종 195대는 2가지 리콜을 한다.
벤츠 AMG C 63 등 5개 차종 186대는 전자식 주행 안정장치(ESP) 프로그램 오류로 젖은 노면에서 급가속하는 등 뒷바퀴가 헛도는 상황에서 엔진 제어가 제대로 안 될 가능성이 나타났다.
벤츠 S350 블루텍 등 7개 차종 9대는 사고 시 빠른 속도로 안전벨트를 승객 몸쪽으로 당겨 부상을 예방하는 안전벨트 프리텐셔너가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됐다.
코멧 650 이륜자동차 931대는 클러치 덮개가 잘못 제작돼 엔진오일이 누출될 수 있으며, 누출된 엔진오일이 뒷바퀴에 묻으면 차량이 미끄러져 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지적됐다.
해당 제작사 및 판매사들은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과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된다. 리콜 시행 전 결함을 자비로 수리한 자동차 소유자는 제작사에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현대자동차(☎ 080-600-6000), 비엠더블유코리아(☎ 080-269-2200), 에프씨에이코리아(☎ 080-365-2470),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080-337-9696),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080-001-1886), KR모터스(☎ 1588-5552) 등으로 문의하면 된다.
국토부는 자동차 제작결함 정보를 수집·분석하는 자동차리콜센터(www.car.go.kr, ☎ 080-357-2500)를 운영하고 있다. 홈페이지에서 차량 번호를 입력하면 해당 차량의 리콜 대상 여부 및 구체적 제작결함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리콜 대상 자동차]


jo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목록으로
인공지능 취업플랫폼 사람인
2018하반기 합격자소서
방문자수 1위 사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