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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훈 차기 농협은행장 "안정적 수익기반 만들 것"

연합뉴스2017-12-27
이대훈 차기 농협은행장 "안정적 수익기반 만들 것"
"은행산업, 예상보다 급변할 수 있어…다른 상업은행 따라잡을 것"

(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이대훈 차기 NH농협은행장이 "앞으로 농협은행의 수익기반을 안정적으로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 차기 행장은 27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차기 농협은행장으로 선임된 것에 대해 "금융권 사정이 워낙 어려워 책임감과 부담이 아주 크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 차기 행장은 지난 26일 농협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농협은행장으로 추천됐고 이날 농협은행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거쳐 차기 행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1년이다.
이 차기 행장은 1960년 경기 포천 출생으로 1985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한 뒤 농협은행에서 프로젝트금융부장과 경기영업본부장, 서울영업본부장을 거쳤고, 지난해부터 농협중앙회 상호금융 대표도 역임했다.
농협은행 경기 영업본부장과 서울 영업본부장으로 일하면서 하위권이던 영업본부 실적을 전국 최상위권으로 끌어올리기도 했다.
또 상호금융 대표이사로 일하면서 농·축협의 펀드판매와 외국환 취급 확대, NH콕뱅크 대중화 등 신성장동력 확보에도 주력했다.
이 차기 행장은 앞으로 농협은행의 경영 방향에 대해 "농협은행은 다른 상업은행과 달리 농업 관련 지원을 해야 하는 공공금융 성격이 강하다"라고 설명했다.
다만 그는 "이런 역할을 하면서도 다른 은행에 뒤처지지 않도록 하겠다"며 "지금은 국민이나 신한은행이 한발 앞서 있지만, 이 은행들을 따라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하루아침에 해결할 방법은 없을 것"이라며 "차분하게 하나하나 밟아가면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재 은행산업에 대해 "언론에서 보는 것 이상으로 급변할 것 같다"며 "꼼꼼하게 대처하지 않으면 갑자기 어려운 상황 올 수 있어 걱정"이라고 진단했다.
농협은행의 부행장을 거치지 않고 바로 은행장에 올라선 것에 대한 우려에 대해서는 "그런 우려가 있다는 것도 알고 있다"며 "상호금융 대표도 하고 농협은행에서 다양한 경험을 해 그런 부분은 잘 헤쳐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대훈 NH농협은행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laecorp@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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