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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젠바이오텍, 열 충격 하이브리드 단백질 개발 성공

연합뉴스2017-12-26

넥스젠바이오텍, 열 충격 하이브리드 단백질 개발 성공


▲ ㈜넥스젠바이오텍(대표 이선교·이하 넥스젠)이 항산화 활성 및 피부 세포 증식 효과가 우수한 세 가지의 열 충격 하이브리드 단백질을 개발하는데 성공,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국내 특허 제10-1805430·10-1776013·10-1784288)고 26일 밝혔다.
넥스젠은 이번 특허 등록과 동시에 국제화장품 원료집에 실어 화장품 조성료로 사용할 수 있는 기반까지 마련하게 됐다.
이에 따라 H10:H20 hybrid, INCI name: r-(sh-Polypeptide-102 sh-Polypeptide-103); H10:BRAZZEIN hybrid, INCI name: r-(sh-Polypeptide-102 Methionyl s-Pentadiplandra Brazzeana Defensin-Like Protein; GD11:H10 hybrid, INCI name: r-(sh-Polypeptide-92 sh-Polypeptide-102가 등재된다.
열 충격 단백질(heat shock protein)은 극한 환경에 세포가 노출되었을 때 세포가 받는 피해를 막기 위해 발현되는 단백질 중 하나로, 대부분 극한 환경 노출에 따른 단백질의 기능 상실을 막는 샤페론(chaperon) 기능을 가지고 있다.
피부의 경우 피부 노화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는 강한 자외선이 대표적인 극한 환경이 될 수 있는데, 시중에 출시된 자외선 차단제에는 다양한 화학성분이 첨가돼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는 우려를 낳는다.
이에 업계에서는 자외선 차단 효과를 갖춘 열 충격 단백질에 대한 연구가 진행 중이며, 화장품 조성료로 사용하려는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넥스젠이 열 충격 단백질의 기능과 피부 증식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새로운 하이브리드 단백질 개발에 주력해 온 끝에 열 충격 하이브리드 단백질 개발에 성공했다.
또 열 충격 단백질의 이상적인 융합파트너로 알려진 브라제인(BRAZZEIN), 성장분화인자 11(Growth differentiation factor 11, GDF 11) 등의 발굴과 유전공학적인 방법으로 항산화력 및 피부주름 개선이 우수한 열 충격 하이브리드 단백질 개발 및 대량 생산에 성공했다.
한편, 넥스젠은 매년 약 50여 가지 이상의 재조합 하이브리드 단백질을 개발하는 전문 기업으로, 고성능 스킨 케어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지난해 해파리-인간 이종 간의 하이브리드 단백질 개발과 거미독·전갈독·보톡스·해파리 하이브리드, 결빙방지 하이브리드 단백질 등 다양한 하이브리드 단백질의 대량 생산에 성공해 특허를 취득했으며, 2016 대한민국 우수특허 대상을 받은 바 있다. (연합뉴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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