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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환경기술 컨설팅으로 중소기업에 130건 기술지원

연합뉴스2017-12-26

울산 환경기술 컨설팅으로 중소기업에 130건 기술지원

울산석유화학공단[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시가 시행하는 중소기업체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에 대한 환경기술 컨설팅 사업이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시는 26일 환경기술컨설팅 사업 최종 보고회를 열고 컨설팅 유공자와 기업에 표창을 수여했다.
환경기술 컨설팅이란 기술력이 적은 중소사업장에 대해 관계 전문 기관의 협조를 받아 공정개선 또는 방지시설 설치·보완 등 기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울산에서는 시 주도로 2008년부터 시작했다.
보고회에 따르면 사업 주관 단체인 울산환경기술인협회는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105개 중소기업 중 92개사에 130건의 종합 기술 컨설팅과 환경기술을, 13개사에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각각 지원했다.
지원 내용은 유독물과 폐기물 관리 27건(20.8%), 대기와 수질오염물질 자가 측정 등 안내 50건(38.5%),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과 방지시설 운영 기술지원 18건(13.8%) 등이다.
또 배출과 방지시설 운영일지 작성지도 18건(13.8%), 활성탄 흡착시설 교체주기 등 악취저감 기술지원 8건(6.2%), 허가와 신고안내 등 기타 9건(6.9%) 등도 있다.
지역별 지원 사업장은 울주군 온산공단 25개사, 미포공단 내 남구 39개사, 북구 9개사, 기타 지역 19개사이다.
멘토링 프로그램은 컨설팅의 미흡한 부분을 보완하고, 사후관리와 자발적인 환경관리 능력을 높인다.
A 업체 대표는 "중소기업에서는 환경 전문인력 부족으로 급변하는 환경법규에 대한 인식이 낮아 환경시설 진단·개선, 환경법규 대응이 어렵다"며 "민간 환경전문 인력의 도움으로 시설 운영상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발 빠른 법규 대응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했다.
보고회에서는 환경기술 컨설팅사업 수행과 환경오염 방지, 환경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울산환경기술인협회 소속 문형태 LG하우시스 온산공장 실장, 이덕걸 LG화학 온산공장 계장, 황가영 엠도흐멘코리아 사원, 송현오 태영인더스트리 주임이 우수 환경관리 기술인으로 뽑혀 울산시장 표창을 받았다.
우수단체로는 동신화학이 선정됐다.
young@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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