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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청년연금 내년 2월부터 시행…2차례 6천명 선발

연합뉴스2017-12-22

경기도 청년연금 내년 2월부터 시행…2차례 6천명 선발
중기 청년근로자 대상, 마이스터통장 등도 7만여명 혜택

(수원=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내년부터 경기도 내 중소기업 근무 청년근로자(18∼34세)들에게 '10년 근무 시 1억원 연금' 등 실질적인 임금 지원 사업이 시작된다.
22일 경기도에 따르면 남경필 지사의 역점 사업인 '일하는 청년 시리즈' 사업예산 1천121억원이 이날 도의회를 통과했다.
청년연금 예산 171억원, 청년마이스터통장 예산 345억원, 청년복지포인트 예산 570억원, 운영비 35억원 등이다.

   "중소기업 청년근로자 임금 지원합니다"(수원=연합뉴스) 남경필 경기지사가 16일 오전 도의 일하는 청년 지원정책을 설명하고 있다. 도는 중소기업 청년근로자에게 '청년연금' 등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2017.8.16.[경기도청 제공=연합뉴스]

청년연금은 도내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청년근로자가 10년 이상 매월 일정액을 납입하면 도도 동일한 금액을 지원, 퇴직연금을 포함해 최대 1억원의 몫돈을 만들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청년마이스터통장은 제조 분야 중소기업 청년근로자에게 2년간 월 30만원씩 임금을 직접 지원하는 것이고, 청년복지포인트는 1년 단위로 중소기업 청년근로자에게 연간 최대 120만원의 복지 포인트를 지급하는 내용이다.
당초 도는 내년에 3개 사업별로 3차례에 걸쳐 13만명을 선발할 계획이었으나 도의회 예산 심의과정에서 2차례 사업비만 반영됐다.
이에 따라 사업 대상 청년 근로자가 7만8천500명으로 줄었다.
도는 내년 1월 말까지 1차 사업대상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청년연금 3천명, 청년마이스터통장 5천명, 청년복지포인트 3만명 등 모두 3만8천명으로, 이들에게는 2월부터 청년연금 등이 지원된다.
2차 사업대상자는 5∼6월 모집할 예정으로, 청년연금 3천명, 청년마이스터통장 7천500명, 청년복지포인트 3만명 등 모두 4만500명이다.
도 관계자는 "사업 대상이 줄어들어 아쉽지만, 내년 2월 첫 지급이 되도록 사업에 속도를 내고 충실히 진행해 당초 계획대로 3차 선발까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chan@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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