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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직 전환 믿고 잡무 참아"…대구창조센터 계약직원 피해호소

연합뉴스2017-12-19
"정규직 전환 믿고 잡무 참아"…대구창조센터 계약직원 피해호소
대구시에 진정서 내…센터 "인사 규정 따른 조치, 피해 내용 사실과 달라"

대구삼성창조캠퍼스[대구시 제공=연합뉴스 자료사진]
(대구=연합뉴스) 최수호 기자 =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센터)가 청년 계약직 직원들에게 기본 업무와 관계없는 개인 심부름 등 잡무를 수시로 하도록 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1년 계약 조건으로 입사했다가 최근 기간이 끝나 일을 그만둔 직원 등은 "센터 측이 수시로 '정규직 전환'에 믿음을 줘 잡무를 참고 견뎠다"는 등 피해를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대구시 등에 따르면 센터에 근무했다가 근로계약 기간이 끝난 직원 2명과 현재 근무 중인 계약직 직원 5명은 최근 시에 센터 측 부당함을 알리는 진정서를 냈다.
작년 12월∼올해 2월 계약 기간 1년 조건으로 채용한 이들로 당시 센터는 '계약직 채용 1년 후 근무평정 결과에 따라 정규직 전환 가능'이라는 조건을 내걸었다.
그러나 이달 초 계약 기간이 끝난 2명은 정규직으로 바뀌지 않아 센터를 관뒀다. 센터 측은 이들에게 근무평정 결과도 알려주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상황이 이렇자 퇴사한 직원과 계약 기간이 몇 개월 남지 않은 직원들은 "그동안 이해할 수 없는 잡무가 많았으나 정규직이 될 거라고 믿고 참았다"며 부당함을 주장하고 나섰다.
그러나 센터 관계자는 "계약 기간이 끝나 인사 규정에 따라 조치를 했다"며 "정규직 전환은 반드시 이행해야 할 사항은 아니다"고 말했다.
또 "자기 업무와 상관없는 잡무를 하게 하는 등 갑질을 했다는 주장도 사실과 다른 부분이 많다"고 해명했다.
suho@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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