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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침] 경제([2017 펀드시장] 국내 주식형펀드…)

연합뉴스2017-12-18
[고침] 경제([2017 펀드시장] 국내 주식형펀드…)

[2017 펀드시장] 국내 주식형펀드, 시장 이겼다…수익률 22.57%


(서울=연합뉴스) 윤선희 기자 = 올해 글로벌 증시가 동반 활황을 보이면서 국내 주식형 펀드가 모처럼 시장 수익률을 웃도는 짭짤한 성과를 올렸다.
18일 KG제로인에 따르면 운용순자산 10억원 이상, 2주 이상 운용된 공모 펀드를 대상으로 연초 이후 수익률을 집계한 결과 국내 주식형 펀드가 지난 14일 기준 22.57%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코스피 상승률 22.41%를 소폭 웃도는 수준이다.
국내 주식형 중에서 K200 인덱스펀드의 연초 이후 수익률도 25.90%로 코스피200지수(25.45%)보다 높다.
배당 주식형펀드와 일반주식형펀드도 각각 17.28%, 16.69%로 양호한 성과를 냈다.
최근 3년간 수익률을 보면 국내 주식형 펀드는 28.45%에 이르고 이 중 K200 인덱스펀드와 배당주식펀드는 각각 38.98%, 30.52%에 달한다.
연초 이후 주식혼합형 펀드도 10.58%의 성과를 내는 등 주식 관련 펀드들의 성과가 대체로 우수했다. 채권형 펀드는 올해 1.04%의 수익률을 냈다.


개별 펀드 중에선 코스피와 코스닥지수 강세에 힘입어 주로 지수 흐름을 추종하는 기타 인덱스펀드가 가장 우수한 것으로 조사됐다.
연초 이후 수익률은 '삼성 코스닥150 1.5레버리지(S)' 펀드가 72.55%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미래에셋 코스닥150레버리지1.5 1(C)' 펀드가 69.37%, '한화 2.2배레버리지인덱스(A)' 펀드가 59.69%의 높은 성과를 각각 올렸다.
이외에 연초 이후 50% 이상 수익률을 올린 펀드는 '미래에셋 인덱스로코리아레버리지2.0자(A)', 'NH-Amundi 코리아2배레버리지(A)', '삼성 KOSPI200레버리지1(A)', '한국투자 두배로1(A)', 'KB스타 코리아레버리지2.0(A)', 'IBK 2.0배레버리지인덱스(C)' 등 기타 인덱스펀드가 차지했다.
올해 코스닥시장 중심으로 바이오주가 두각을 보이면서 테마펀드인 '미래에셋 한국헬스케어자1(F)' 펀드가 연초 이후 49.50%의 수익률을 올렸다.
삼성전자 등 삼성그룹주의 선전으로 동양 모아드림삼성그룹자1(A) 36.06%, 한국투자 삼성그룹적립식2(A) 35.50%, IBK 삼성그룹자(A) 34.95% 등의 삼성그룹주펀드도 30% 넘는 수익을 냈다.
일반 주식형 펀드 중에선 '한국밸류 10년투자장기주택마련1(C)' 펀드가 연초 이후 34.09%의 수익률을 올렸고, '한국투자 한국의제4차산업혁명1(C)' 펀드는 34.09%로 선두를 보였다.


올해 국내 펀드시장에선 일부 채권형 펀드가 소폭 평가 손실을 낸 것을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양호한 성과를 냈다.
국내 주식형 펀드 운용사별 성과는 NH-Amundi운용이 연초 이후 32.32%로 가장 높고 삼성자산운용 30.80%, 맥쿼리투신운용 30.25%, 코레이트 28.73%, 칸서스운용 28.01% 등 순이다.
그러나 모처럼 펀드가 양호한 수익을 올리면서 환매에 나서는 투자자들이 늘어나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자금 이탈이 지속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선 연초 이후 5조8천876억원이 빠져나갔다. 작년 한 해에도 7조9천445억원이 순유출했다.
연초 이후 일반주식형펀드에서 4조7천722억원이 순유출했고, 테마주식펀드에서 1조899억원, K200인덱스펀드에서도 5천638억원이 각각 이탈했다.
또 채권형 펀드와 채권혼합형 펀드에선 각각 1조5574억원, 2조3천765억원이 각각 순유출했다.
반면 주식혼합형 펀드로는 2조9천425억원이 들어왔으며 수시입출금식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로 2조8천176억원이 순유입했다.
국내 개별 펀드 중에선 채권형인 '유진 챔피언단기채자(A)' 펀드가 1조5천453억원어치나 팔려 가장 인기를 끌었고, 주식혼합형인 '신한BNPP 커버드콜(A1)' 펀드도 1조2천690억원의 자금을 빨아들였다.
채권형인 '미래에셋 배당프리미엄자(A)' 펀드(8천695억원)와 '동양 단기채권(A)' 펀드(6천888억원)에도 자금이 몰렸다.
주식형 중에선 'NH-Amundi 코리아2배레버리지(A)' 펀드가 4천14억원을 흡수했고 하반기 코스닥 강세 영향으로 '신영 마라톤중소형주자(A)' 펀드도 3천384억원어치나 팔려 두각을 보였다.
그러나 채권형인 '한화단기국공채(C) 펀드에선 올해 1조3천378억원어치가 빠져나갔고 '한국투자네비게이터1(A)', 'KB밸류포커스자(A)', '신영밸류고배당자(C)' 등 주식형 펀드에선 올해 5천억원 이상씩 환매로 이탈했다.

◇ 연초 이후 자금 순유입 상위

◇ 연초 이후 자금 순유출 상위
※ 자료: 제로인(14일 기준)
indigo@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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