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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이익 15.9조…1조 하향조정"

연합뉴스2017-12-14

대신증권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이익 15.9조…1조 하향조정"
삼성전자(CG)[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대신증권은 14일 삼성전자[005930]의 올해 4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를 종전 16조9천억원에서 15조9천억원으로 낮춰 제시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30만원은 유지했다.
김경민 연구원은 "원화 강세 영향과 반도체 부문 성과급 비용 등을 반영해 영업이익 전망치를 종전보다 1조원 낮췄다"며 "이는 시장 전망치(16조4천억원)보다 작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원화 강세 영향은 10원당 영업이익 2천억원 안팎으로 추정했다"며 "제품 가격이 달러로 거래되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부문에서 그 영향이 주로 발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IM(IT·모바일) 부문은 유로화 매출 비중이 높아 원화 강세, 달러 약세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사업부문별 영업이익으로는 반도체 10조6천억원, 디스플레이(DP) 1조8천억원, 소비자가전(CE) 5천억원, IM 3조원을 제시했다.
김 연구원은 "반도체 부문 영업이익을 11조4천억원에서 10조6천억원으로 조정한 것은 환율과 성과급 영향이고 DP 부문을 2조1천억원에서 1조8천억원으로 낮춘 것은 환율 영향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하지만 4분기 실적의 주가 영향은 미미할 것"이라며 "지난달부터 주가는 4분기 실적과 무관하게 이미 조정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내년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부문의 이익 가시성은 여전히 뚜렷하다"며 내년 두 부문의 영업이익 전망치는 종전처럼 44조1천억원과 8조3천억원으로 제시했다.
kaka@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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