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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 신임 사장에 최성안 부사장 내정

연합뉴스2017-12-13

삼성엔지니어링 신임 사장에 최성안 부사장 내정
박중흠 사장, 사의 표명…'60대 CEO 퇴진' 기조 이어져

(서울=연합뉴스) 김연정 기자 = 삼성엔지니어링 신임 사장에 최성안 삼성엔지니어링 플랜트사업1본부장(부사장)이 내정됐다.
삼성엔지니어링은 13일 "현 대표이사인 박중흠 사장이 후진을 위해 사임한다는 의사를 표명함에 따라 이날 최성안 부사장을 후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내정했다"고 밝혔다.
박 사장은 이사진과 사전 협의를 통해 사임의사를 직접 전달하고 후임 대표이사를 추천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날 삼성엔지니어링은 다음달 26일 서울시 강동구 삼성엔지니어링 1층 리더스 홀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최성안 부사장, 정찬설 삼성엔지니어링 설계본부장(부사장), 김강준 삼성엔지니어링 경영지원실장(전무)를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할 예정이라고 공시를 통해 밝힌 바 있다.
이번에 63세의 박중흠 사장이 물러나고 57세인 최 신임 사장이 임명됨에 따라 올해 삼성그룹의 사장단 인사에서 적용돼온 '60대 퇴진' 기조가 삼성엔지니어링 인사에도 이어졌다.
최 신임 사장은 경남 마산고, 서울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했으며 삼성엔지니어링에서 조달본부장, 화공사업본부장 등을 경험한 화공 플랜트 사업전문가이다.
최 신임 사장은 "견실경영을 통해 사업 경쟁력을 조기 회복하면서 삼성엔지니어링의 제2 도약을 선도해 나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삼성엔지니어링은 부사장 이하 2018년 정기 임원인사도 조만간 마무리해 확정, 발표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최성안 삼성엔지니어링 신임 사장 [삼성엔지니어링 제공=연합뉴스]

yjkim84@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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