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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 2020년까지 사회공헌사업에 2천700억 지원

연합뉴스2017-12-12

신한금융그룹, 2020년까지 사회공헌사업에 2천700억 지원
그룹 차원에서 연간 900억원씩 3년간 투입

(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신한금융그룹이 소외·저소득층의 소득활동 지원과 중소기업 성장에 2020년까지 총 2천700억원을 지원한다.
기존에 하던 500억원 규모의 사회공헌 활동에 새로 400억원 규모의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추가해 연간 900억원을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신한금융은 이사회를 열고 그룹 차원에서 새로운 사회공헌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희망사회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주요 사업은 저신용자 재기지원과 저소득 여성인력 취업지원, 청년 해외취업 지원, 공동육아 나눔터 설립지원, 위기가정 재기지원, 도시 재생사업 지원, 4차 산업혁명 청년교육 지원 등이다.
먼저 저신용자 재기지원을 위해 고용노동부와 신용회복지원자 5천명을 대상으로 연 100억원을 투입해 생계비 등을 지원한다.
또 여성가족부와 취약계층 여성 5천명을 대상으로 경력단절여성 재기 지원에 50억원을 투입하고, 해외 구직 청년들을 위해 베트남과 일본 등 신한 글로벌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해 매년 지방대 추천 졸업예정자 100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저출산, 육아 문제 해결을 위해 여성가족부와 연계, 3년 동안 '공동육아 나눔터' 총 150개소를 설립하기로 했다.
위기가정 재기지원 프로젝트는 한 부모 및 조손가정, 소년·소녀 가장 등 위기에 노출된 가정에 3년간 총 60억원을 투입, 연간 330명의 소외계층 및 사회적 의인에 맞춤 지원을 할 예정이다.
이 밖에 혁신성장 지원 측면에서 지자체와 협업을 통해 지역발전을 위한 지자체 도시재생 사업을 지원하고, 지역 기반 소상공인 육성을 위한 프랜차이즈 협동조합 운영을 돕기로 했다.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은 "희망사회 프로젝트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기 위한 노력이 구체화 된 것"이라며 "신한금융그룹의 모든 계열사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는데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희망사회 프로젝트 발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금융그룹 제공=연합뉴스]
laecorp@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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