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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엑스포전시회서 한국 상품 인기…300만弗 상담실적

연합뉴스2017-12-04

네팔 엑스포전시회서 한국 상품 인기…300만弗 상담실적

(서울=연합뉴스) 강성철·김영인 월드옥타 명예기자(카트만두) = 네팔 수도 카트만두에서 11월 30일부터 12월 4일까지 열린 '네팔 엑스포 2017'에 참가한 한국 기업들이 주목을 받으며 300만 달러의 상담실적을 올렸다.
네팔상공회의소 주최로 부르커티만답홀에서 열린 엑스포에 주네팔한국대사관은 '주빈국'으로 참여해 다양한 분야의 우수 중소기업을 소개했다.
'네팔 엑스포 2017' 개막일인 11월 30일에는 비디아 데비 반다리 네팔 대통령(사진 우측에서 두 번째)을 비롯해 주요 경제부처 각료들이 한국관을 방문했다.

이번 엑스포에는 삼성이 메인스폰서로 참여했다. 전시장에 별도로 마련된 '한국관'에는 현지 한국업체인 쌍용자동차 에이전트와 건축자재 회사인 아다라힐라 브릭스를 비롯해 한국에서 세라젬(건강관리), 한국파라마운트(방수필름), SY패널(건축자재), 창하(정수기, 화장품), 세영메탈(주방용품), 대린플랜트(플랜트 공정), 테크아시아(GPS차량시스템) 등이 참여해 상품전시 및 수출상담을 전개했다.
한국 기업들은 전시 기간 네팔 현지 기업과 500여 건에 이르는 상담을 활발히 진행했다.
테크아시아는 60개 학교의 스쿨버스에 GPS시스템 설치 계약을 체결했고, 창하는 현지 20개 기업을 정수기 판매 대리점으로 지정하는 성과를 올렸다. SY패널은 100만 달러 이상의 상담실적을 올렸고 엑스포에 참가한 유럽·남미 기업을 통해 수출의 다변화 기회를 확보했다.
대린플랜트는 현지 기업들의 합자나 협력 문의가 쇄도해 네팔에 본격적으로 플랜트 사업에 진출하기로 했다.
박영식 주네팔한국대사는 "양국의 경제교류 확대를 위해 엄선한 고품질의 한국 제품을 엑스포에 소개했다"며 "현지 기업과 언론의 관심이 몰리면서 네팔에 진출해 있는 한국 기업의 이미지 향상에도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개막일에는 비디아 데비 반다리 네팔 대통령을 비롯해 주요 경제부처 각료들이 '한국관'을 방문해 한국 기업 진출에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wakaru@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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