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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IT주 훈풍에 코스피 나흘 만에 반등…코스닥은 하락

연합뉴스2017-12-04

美IT주 훈풍에 코스피 나흘 만에 반등…코스닥은 하락
나흘 만에 상승세 보인 코스피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코스피가 미국 정보기술(IT)주 상승 영향에 4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4일 오전 9시 13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9.58포인트(0.39%) 오른 2,483.49를 가리키고 있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31포인트(0.46%) 오른 2,486.72로 출발해, 2,485선 언저리에서 추가 상승 기회를 노리고 있다.
지난 주말 미국 뉴욕 증시는 자국 내 정치적인 불확실성이 부각돼 장중 한때 크게 하락했으나 4분기 실적 기대감에 정보기술(IT)주가 급등하면서 낙폭을 대부분 줄였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0.17% 하락한 24,231.59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20% 내린 2,642.22에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장중 1.99%까지 하락했다가 전 거래일보다 0.38% 낮은 6,847.59에 장을 마감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지난 주말 뉴욕 증시에서는 미국의 4분기 실적시즌도 3분기에 이어 IT가 주도할 것이라는 점이 부각되면서 반도체 관련주가 저점 대비 5% 가까이 오르는 등 IT주가 급등했다"며 "이는 세제개편안 상원 통과 등과 함께 한국 증시에 우호적"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이 298억원어치 순매수로 홀로 '사자'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420억원어치 순매도 중이다. 개인도 72억원 규모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가 대체로 상승세다.

삼성전자[005930](0.29%), SK하이닉스[000660](0.52%), LG화학[051910](0.85%), 포스코[005490](0.46%), NAVER[035420](1.81%), 삼성물산[028260](0.75%), 삼성생명[032830](0.40%), KB금융[105560](1.72%) 등이 오르고 있다.
시총 상위 10위 내에서는 현대차[005380](-1.55%)와 현대모비스[012330](-0.37%) 2종목만 약세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복(1.20%), 서비스업(1.01%), 운수창고(0.75%), 음식료품(0.69%), 화학(0.61%) 등은 오르고, 전기가스업(-0.58%), 운송장비(-0.56%), 의약품(-0.35%), 은행(-0.11%) 등이 하락세다.
코스닥은 장 초반 하락세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62포인트(0.33%) 내린 785.08을 가리키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0.32포인트(0.04%) 오른 788.02로 출발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에 하락폭이 확대되고 있다.
셀트리온[068270](-0.05%),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1.00%), 신라젠[215600](-2.21%), 티슈진(-2.90%), 메디톡스[086900](-0.32%) 등 시총 상위 바이오주들이 함께 하락세다.
CJ E&M[130960](0.90%), 로엔[016170](1.72%), 바이로메드[084990](0.24%), 펄어비스[263750](3.14%), 파라다이스[034230](0.20%) 등은 강세를 보이고 있다.
id@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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