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서비스

기업 뉴스

이재웅 "타다 택시시장 편입되면 오히려 택시 피해 커져"

연합뉴스2020-01-15
이재웅 "타다 택시시장 편입되면 오히려 택시 피해 커져"

(서울=연합뉴스) 윤지현 기자 = 쏘카 이재웅 대표는 15일 "타다가 택시 면허 체계로 들어가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지 못하고 오히려 기존 택시가 큰 피해를 보게 된다"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올린 글에서 "타다나 카카오가 법인 택시가 되어서 요금을 싸게 받고 정부로부터 유류 보조금도 받으면서 기술까지 결합해 경쟁하면 기존 개인택시는 더 빠르게 도태될 것"이라며 이같이 전망했다.
그러면서 "쏘카와 타다는 공유인프라로 자동차 소유시장을 대체하는 것이 목표이고 타다는 수행기사 서비스만으로도 택시 시장과 별도의 의미가 있는 시장"이라며 "택시는 택시대로 혁신해서 이익을 만들고 타다는 타다대로 교통 약자를 포용하면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면 된다"고 강조했다.
이재웅 쏘카 대표[연합뉴스 자료사진]
이 대표는 카풀의 영향으로 택시업계가 어렵다는 주장이 사실과 다르다며 통계 수치를 제시하기도 했다.
그는 "정보공개청구 결과 지난해 서울 개인택시의 연간 매출이 1조9천350억원이었고 지난 4년간 높은 매출 성장을 기록해왔다"며 "택시업계의 일방적 주장만 받아들여 타다가 택시 시장을 빼앗는다고 가정하면 안 된다"고 지적했다.
또 모빌리티 업계가 내게 될 사회적 기여금을 택시업계에만 지급하는 것도 논란의 여지가 있다며 "사회적 기여금을 어떤 식으로 쓸지에 대해서도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yj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목록으로

관련 기업정보

관련 기업정보
기업명 업종 기업형태 설립일(업력) 상세보기
(주)쏘카 자동차 임대업 중소기업,스타트업,주식회사,외부감사법인,법인사업체 2011.10.31 (9년)

진행 중 채용정보

인공지능 취업플랫폼 사람인
2018하반기 합격자소서
방문자수 1위 사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