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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돈 부산시장 "남부경제권 중심도시로 도약"

연합뉴스2020-01-10

오거돈 부산시장 "남부경제권 중심도시로 도약"
전략산업, 혁신성장형으로 개편…고부가가치 서비스산업 육성

부산시청[부산시 제공]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오거돈 부산시장이 올해 경제활력과 민생안정을 위해 모든 역량을 투입, 부산을 남부경제권 중심도시로 도약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오 시장은 10일 열린 부산시의회 제28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각종 균형 발전 정책에도 불구하고 수도권 집중 현상은 더욱 가속화하고 있다"며 "수도권 블랙홀에 대응하려면 부·울·경을 중심으로, 더 나아가서는 남부경제권을 아우르는 메가시티를 조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메가시티는 공간혁신과 산업혁신, 교육 혁신을 통해 인재가 빠져나가는 도시가 아닌 인재가 모여드는 플랫폼이 돼야 한다"면서 "플랫폼에서 부산이 중심적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자체적인 혁신역량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 시장은 "전략산업을 4차산업 대응을 위한 혁신성장형 산업구조로 개편하고, 센텀·문현·동삼 혁신클러스터를 중심으로 산업 성장 생태계를 조성, 지역 주도 혁신성장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했다.
이어 "지난해 지정된 블록체인 규제 자유 특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부산이 해양 신산업분야 규제 자유 특구로 지정되도록 하겠다"면서 "600개가 보급된 스마트팩토리는 올해 900개까지 늘리고 2022년까지 1천800개 목표를 달성토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오 시장은 국제회의 복합지구 지정, 부산국제금융진흥원 설립 등으로 관광과 마이스, 금융산업 같은 고부가 서비스산업을 육성하고 수소경제와 미래 차 시장에 대비해 자동차 부품산업 구조 고도화와 제조혁신으로 주력산업 경쟁력도 키워나가겠다는 뜻도 밝혔다.
좋은 일자리 창출도 목표로 내세웠다.
지난해 7월 4천300여명 고용 창출이 기대되는 자동차 부품업체 코렌스 유치를 계기로 부산 상생형 일자리를 늘리고 맞춤형 일자리 사업과 창업 인프라 확충, 창업 주기별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오 시장은 전했다.
이어 국내외 우수기업 유치를 위한 인센티브 확대, 중소기업 고용여건과 경영환경을 개선 등으로 일자리 질을 높이고, 지역 중소상공인이 활력을 되찾고 청년이 부산에 정착하도록 사회 안전망을 다듬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osh9981@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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