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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큼은 꽃보다 청춘"…노년층들의 축제 '두근두근 청춘제'

연합뉴스2019-12-05

"오늘만큼은 꽃보다 청춘"…노년층들의 축제 '두근두근 청춘제'


▲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는 5일부터 이틀간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예술로 삶의 활력을 찾고 있는 노년층들을 위한 문화예술축제 '2019 두근두근 청춘제'가 열린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노년본색'이란 주제로 어르신들의 일상에서 느낀 삶의 변화와 문화적 경험을 담아 음악, 연극, 무용, 미술, 사진 등 다양한 공연과 전시로 꾸민다.
올해는 총 20개 팀의 노인복지시설에서 400여명의 노년의 어르신과 청소년, 청년들이 참가한다.
공연은 '예술본색', '사랑본색', '청춘본색'이란 주제 아래 '수많은 영웅들에게'(음악)이, '이만하면 내 인생 참 이쁘다!'(음악), '당신의 쓰레기는 안녕하십니까'(연극) 등 어르신들이 문화예술로 당당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이야기로 엿볼 수 있다.
전시 역시 '인생본색', '일상본색', '공간본색'으로 세분화하고 주제별 2가지 등 총 6가지의 평범하면서도 특별한 일상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다채로운 전시를 선보인다.
교육진흥원과 노인복지기관협회는 2006년부터 어르신의 삶과 이야기를 예술을 통해 풀어내고, 일상과 예술 향유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인복지기관 문화예술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2011년부터 매년 다양한 예술 활동을 공유하는 '청춘제'를 개최해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
전용만 노인복지기관협회장은 "청춘제는 어르신들이 평소 갈고 닦은 예술적 역량을 맘껏 선보이는 자리이자 가족과 주변 지인, 예술 강사, 복지관 담당자 등 모든 이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청춘제 참가자는 "흔한 일상 속의 모든 것들을 특별한 눈으로 다시 바라봄으로써, 우리의 삶이 투영된 이야기를 서로 마주 보게 된다"며 "이 이야기를 다른 세대와의 공감을 통해 세대의 장벽을 넘어 마음속에 소중한 감동을 심겨준다"고 소감을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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