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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직원공제회, 기금운용실적 및 계획 발표

연합뉴스2017-03-02

한국교직원공제회, 기금운용실적 및 계획 발표

▲ 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문용린)는 '2016년 기금운용실적 및 2017년 기금운용계획'을 발표하며 지난해 기금운용을 통해 벌어들인 수익은 1조889억 원으로 목표수익 대비 20% 초과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국내외 대체투자부문에서 발생한 7천351억 원 수익실적이 지난해 교직원공제회의 높은 수익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높은 수익실적을 바탕으로 교직원공제회는 기금운용수익률 5.3%를 달성하고 지난해 목표치를 상회했다.
한편, 지난해 말 교직원공제회 총자산은 29조2천205억 원에 이르렀고, 이는 전년 대비 2조5천604억 원 증가한 수치다.
교직원공제회 기금운용자산 규모는 총자산의 77% 수준인 22조4천218억 원이다.
지난해 기금운용자산은 투자지역별로 국내 64%, 해외 36%, 자산군별로 대체투자 50%, 채권 33%, 주식 17%의 비중으로 구성됐다.
지난해 기금운용자산 증가분 2조1천531억 원 중 2조 원 이상을 해외자산에 집중하여 투자했고, 그 결과 해외투자 규모는 전년 대비 34.6% 증가한 8조552억 원 이르렀으며, 해외자산 비중은 2015년 29.5%에서 지난해 35.9%까지 상승했다.
공제회 측은 "저성장 저금리로 국내 투자자산의 기대수익이 하락하고 불확실성 및 변동성이 확대됐던 지난해 시장환경에 발 빠르게 대처한 것으로 풀이된다"라며 "올해 브렉시트, 트럼프 행정부, 미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등 글로벌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인 가운데 교직원공제회는 안정성 위주의 신규 투자 확대 및 탄력적 자산배분 전략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먼저 올해도 해외투자부문에 9천억 원, 대체투자부문에 1조 5천억 원 이상 신규 투자를 확대할 예정이다.
단, 기준금리와 연동돼 금리 인상기에 대응할 수 있고, 우량 담보자산 및 지속적인 현금흐름 창출능력을 갖춘 자산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에 담을 방침이다.
강성석 한국교직원공제회 CIO는 "불확실성 및 변동성이 확대되는 국면에서 시장 상황에 따라 탄력적인 비중조절이 필요할 것"이라며, "현 상황을 고려할 때, 선순위·메자닌 부동산 담보대출, 사모대출펀드(Private Debt Fund), 다이렉트 렌딩(Direct Lending) 등 안정성 위주의 자산이 포트폴리오에 비중 있게 담길 것"이라고 말했다.
교직원공제회는 올해 총자산 목표 31조 원, 기금운용자산 목표 24조2천934억 원으로 전년 목표대비 각각 2조3천억 원, 2조2천180억 원 높게 설정했다.
문용린 이사장은 "자산규모가 커진 만큼 안정적이면서 꾸준한 수익을 올릴 투자기회 발굴에 더욱 노력하고 있다"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로도 눈을 돌려 글로벌 투자기관들과 긴밀한 네트워크 통한 공동투자 등 끊임없는 성장을 통해 가까운 미래인 2020년, 회원 80만 명, 자산 40조 원 도달이라는 중장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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