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졸 취업사전

다음은 성격소개

'성격 소개' 는 보통 자기소개서에서 ‘성격 및 장단점’ 이란 이름으로 나와요.



이 항목을 작성할 때, 장점 은 모두들 잘 쓸 수 있죠?



하지만 장점 을 작성할 때, 자기 자랑 같은 느낌이 들지 않게 주의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장점쓰기 tip 은 과연 무엇일까요?


장점 을 쓸 때는 자신의 경험과 이야기를 바탕으로 어필하는 것이 좋아요.


자신의 특기 및 소질, 가지고 있는 자격증이나, 수상 경력 등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장점을 작성한다면


인사담당자에게 '근자감' 이 아닌, 근거가 확실하게 있는 자신의 장점으로 보여질 수 있겠죠?

그렇다면 단점은 어떻게 써야 할까요?





‘내 단점을 보고 날 안 뽑으면 어쩌지’하는 불안감은 No!


단점을 어떤 식으로 극복해나가고 있는지에 대한 노력을 보는 거니까 걱정마세요.

단, 단점을 어떻게 극복 했는지에 관한 구체적인 극복 방법이 제시되어야 한다는 사실 잊지마세요!




+ 단점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 !




1. 자신의 장점과 연관된 단점을 제시하는 겁니다.

나의 단점을 장점을 통하여 극복할 수 있는 것이야 말로 훌륭한 방법이 될 수 있겠죠?




2. 단점을 제시하고 그 단점을 인정한 뒤에, 어떻게 극복했는지를 이야기하거나

단점의 극복방법에 대해서 어필하는 겁니다. 단, 그 극복방법이 구체적이어야 하겠죠.

다음은 지원동기 입니다.

지원동기는 기업에서 가장 관심을 가지고 보는 부분이에요.

지원동기를 작성할 때, ‘사람인 사이트에 올라와서,’

‘연봉이 높아서',

‘대기업이라서’

이런 식으로 써서는 안되겠죠?

자신감 있는 모습과 신뢰감을 줄 수 있는 내용이 포인트에요.

지원동기를 잘 쓰는 tip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첫째, 이 회사에 꼭 들어가고 싶다는 열망을 가득 담아서 써야 해요.

이 기업이 아니면 안 된다는 여러분의 의지를 보여주세요!

둘째, 지원하려는 기업에 대한 사전지식을 알고, 자신의 가치관과 연관시켜 쓸 수 있어요.

그럼 기업에 대한 사전지식이란 무엇일까요?

‘어떤 기업인지’,

‘어떻게 성장해왔는지’,

‘기업의 목표는 무엇인지’,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인지’ 등을 말합니다.

이러한 내용과 자신의 가치관이 맞아떨어진다면 최고의 지원동기가 될 수 있겠죠?

마지막으로 입사 후 포부입니다.

초등학교 때 반장선거를 하면 듣는 단골멘트 다들 기억나시나요?

‘제가 반장이 된다면 우리 반을 위해 헌신할 것을 맹세합니다!’

이 멘트가 바로 입사 후 포부를 의미해요.

‘내가 이 회사에 합격한다면, 앞으로 어떻게 하겠다~’

하는 이야기를 쓰면 된답니다

입사 후 포부는 지원동기 사례와 연결 지어 쓰는 게 좋아요.,



구체적인 tip을 지금부터 알려드릴게요!



첫째, 여러분의 경험을 통해 어떻게 이 회사에 지원하게 되었는지를 이야기하는 것이 좋아요.

그 경험을 바탕으로 어떤 목표가 생겼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나의 모습을 쓰면 좋답니다.



둘째, 희망 업무가 무엇인지 쓰는 것입니다.

내가 이 회사에서 어떤 일을 어떻게 하고 싶으며,

나의 능력으로 어떻게 할 수 있는지 쓰면 되요.

지금까지 막연하고 어렵게만 느껴졌던

자기소개서 작성의 기본과 tip을 함께 알아봤습니다.

이제 사회에 첫발을 내딛을 고등학생 여러분들,

사람인과 함께 멋진 자기소개서 작성해서

꼭 취업에 성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팅 !

To the Bright Fu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