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졸 취업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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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어렵지 않아요 기업별 채용 트렌드 공략하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하반기 채용 시즌이 시작되었는데요 준비할 방법을 몰라서 막막하지는 않으신가요? 기업의 채용 트렌드에 따라 다른 준비 방법을 사용해야 다른 지원자들보다 한 발 더 앞설 수 있답니다 업종별 트렌드 지금부터 알아볼게요!
'직무역량'
주요 그룹사의 지원서류를 보면 “직무역량”을 강화하는 추세라고 해요 현대자동차의 자기소개서의 문항은 ‘해당 직무 분야에 지원하게 된 이유와 선택 직무에 본인이 적합하다고 판단할 수 있는 이유 및 근거를 제시해 주십시오’ 단 하나이고, 이력서에 자격증과 어학 성적란을 없애는 기업도 늘고 있다고 해요 또한 채용설명회에서 대리, 과장급 사원이 직접 나와서 직무상담을 해주는 사례도 늘고 있다고 하네요!
‘인문, 역사학 강조’
인적성 검사에서는 역사와 인문학 문제가 늘고 있는 추세라고 해요 많은 기업에서 한국사 문항을 신설했고 역사에세이를 문제로 내는 기업도 있다고 하네요 또한 한국사 자격증 보유자를 우대하는 기업도 점점 늘고 있어요!
‘채용 채널 다각화’
또한 공개채용 이외에 오디션, 캐스팅 등 다양한 채용방식이 활용되고 있어요 SK는 역량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서류전형 면제 기회를 주고 있고 KT도 특이한 경험과 전문 자격증 보유자를 뽑는 달인채용을 실시하고 있다고 해요 AK의 경우에는 기존의 메일로 포트폴리오를 받는 시스템에서 벗어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만 지원할 수 있는 열정캐스팅을 진행했다고 하네요!
상반기에는 금융권 채용이 거의 뜨지 않아서 취업 준비생들의 마음을 우울하게 했는데요 하반기에는 채용 소식이 많이 들린다고 하네요!
‘인성평가’
이번 금융권 하반기 시즌의 트렌드는 인성이라고 할 수 있어요! 금융권은 돈을 다루는 직종이기 때문에 내부 직원들의 비리나 횡령 사고에 더욱 민감하답니다 따라서 직원들의 윤리의식이나 품성, 가치관 등을 강조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고 해요 자기소개서에 인재상에 부합하는 자신의 가치관, 경험 등을 얼마나 잘 녹여냈는지가 승부처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전공 특성’
금융권에서도 역시 인문학적 소양을 점점 더 중시하고 있는데요 지원자가 읽은 인문도서를 서류에 적고 그것을 면접에 활용하는 독서면접은 이미 유명하죠? 또 정보보안 이슈로 리스크 관리, 빅데이터 등이 주목 받고 있기 때문에 IT나 통계 분야 인재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고 해요 금융권이라고 해서 상경계열만 갈 수 있는 건 아니라는 사실!
‘스펙초월 채용’
공기업은 채용시장에서 보수적인 편으로 평가되고 있었는데요 요즘 들어 지원자의 스펙을 거의 보지 않는 스펙초월 채용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지원서류에는 최소한의 정보만 기재하고 직무 경험이나 비전 등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채용이 이루어진다고 하네요 스펙 대신 다른 영역의 비중이 높아지는 만큼 지원하는 기업의 평가 전형 및 기준에 관심을 기울여야겠죠?
취업난이 심화되면서 기업들도 인재 찾기에 고심하고 있는 거 같아요 하반기의 대표 트렌드는 바로 ‘열린 채용’인 것 같습니다 스펙 대신 지원하는 직무의 역량 경험을 쌓는 것이 취업에 더 유리할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취업에 성공하는 그 날까지 사람인이 함께 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성공적인 취업을 기원하는 행복 Bridge 사람인
To the Bright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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