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졸 취업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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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쏭달쏭 인턴쉽,
여러분 안녕하세요. 돌다리도 두들겨보고 건너라 라는 속담 아시죠? 뭐든지 시작에 앞서 신중하라는 뜻인데요~ 그렇다면 정규직 취업 전 신중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바로 인.턴.쉽에 참여해보면 됩니다! 인턴이란 정직원이 되기 전 일을 배우는, 즉 교육실습생과 비슷한데요~ 어떤 점에서 의미가 있고, 또 주의할 점은 무엇인지 함께 알아보아요!
1. 인턴쉽의 장점
첫째, 진로에 대한 맛보기를 할 수 있어요. 청년 조기 퇴사율과 이직율이 높은 거 알고 계신가요? 그 대표적인 이유가 '자신이 상상했던 것과 근무 환경이 달라서!'랍니다. 따라서 정규직으로 지원하기 앞서 인턴생활을 해보게 되면 본인의 적성과 성향이 지원 업종과 맞는 지 테스트해볼 수 있어요~
둘째, 실무 경험으로 인정받을 수 있어요. 인턴 경험은 스펙 중에서도 상위 단계에 속합니다. 아무리 동아리 경험, 자격증 취득으로 진로에 대해 공부했다고 해도 실제로 출퇴근을 하며 실무진들과 일한 경험에는 비할 바가 못되죠. 그래서 인턴경험이 있으면 이력서 내용이 한 줄 늘어날 뿐 아니라 채용 과정에 있어서도 가산점 요인이 됩니다.
2. 성공하는 인턴의 기본 자세
첫째, 계약직이라고 무책임하게 일하면 안되요. 인턴은 엄밀히 말하자면 정직원은 아니기 때문에 회사에 대한 소속감이 정규직에 비해 덜 들수도 있어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업무를 대충해서는 곤란합니다. 회사 선배, 상사들에게 이미지가 나쁘게 인식될 수도 있고요, 스스로의 직무 능력도 향상되기 힘들기 때문이죠!
둘째, 적은 월급에 실망하지 마세요 인턴은 실무에 바로 투입되기는 힘든, 교육견습생입니다. 일을 하는 동시에 회사에서 교육을 받는 존재이지요. 따라서 월급이 적은 건 어떻게 보면 당연한 일이예요. 심지어 해외 인턴의 경우에는 급여를 아예 안주는 무급인턴제도 있지요. 따라서 인턴생활에 임할 때는 월급보다는 실무경험에 초점을 맞춰 일하는 게 좋아요! '얼마를 받느냐' 보다 '얼마나 배워갈 수 있냐'를 생각하는 게 자신의 위한 현명한 자세겠죠?
셋째. 자신의 비전을 그리고 계획을 짜세요. 주어진 업무를 열심히 하는 동시에 자신의 미래를 생각해보는 것이 정말 중요해요. '지금 지원한 업무가 내가 갖고 있는 적성과 맞나?' '내가 이 업계에서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인턴 경험을 어떤 식으로 활용하면 내 이력에 도움이 될까?' 이런 생각들을 하다보면 스스로에게 동기 부여가 될 수 있답니다. 동기부여가 되면! 주어진 업무만 수동적으로 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일을 찾아서 하게 되는 진취적 인재가 된답니다. 더불어 인턴 기간에 느낀 점들을 토대로 진로 계획과 인생 계획을 구체화 시킨다면 더 풍요로운 20대를 보낼 수 있으니 기억하세요!
3. 인턴 취업 프로그램
정부가 취업난을 해결하기 위해 만든 사업이 있는데요, 그 중 하나가 '중소기업 청년인턴제'랍니다. 규모가 작더라도 경쟁력을 갖춘 알짜 중소기업들이 많은데요~ 이런 엄선된 중소기업에 필요한 인력을 연결해주는 사업이예요! 회사는 인재를 소개 받아서 좋고, 취준생은 업무와 경력을 쌓을 수 있어 좋지요. 중소기업 청년취업인턴제는 '취업인턴'과 '창직인턴'으로 분류됩니다. 홈페이지에 접속하셔서 본인의 해당사항을 확인하시면 도움이 될거예요.
▼ 아래 베너를 클릭하면 중소기업 청년인턴제 사이트로 이동!
인턴쉽에 대한 궁금증들이 풀렸나요? 인턴을 사회생활 출발 전 준비운동이라고 생각하시면 더 긍정적인 마음으로 지원하실 수 있을 거예요. 똑똑하고 능동적인 인재로 거듭날 그날까지 사람인이 함께 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성공적인 취업을 기원하는 행복 Bridge 사람인
To the Bright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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