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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뉴스

사람인HR, ‘SK텔레콤 Biz Partner 채용관’ 오픈!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이 화두로 떠오르면서 대기업이 만성적인 구인난을 겪는 협력회사의 채용을 지원하여 동반성장하는 윈윈(win-win) 모델이 뜨고 있다. 이 가운데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www.saramin.co.kr)을 운영하는 사람인HR(143240, 대표 김용환)은 ‘SK텔레콤 Biz Partner 채용관’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SK텔레콤 Biz Partner 채용관’은 SK텔레콤 우수 협력사의 채용 공고를 큐레이션 해 보여주는 서비스다. 사람인 홈페이지의 PC와 모바일 메인화면 최상단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어 접근성이 매우 높다. 

 

해당 채용관에 입점하는 기업들은 사람인의 종합 인재 채용 솔루션 ‘사람인 MUST’와 인재 추천 기반 채용 서비스인 ‘인재Pool’, 지원자 사전 검증도구 ‘사람인 Preview’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고 효과적인 채용이 가능하다. 

 

구직자들은 채용관을 통해 내실 있는 중소기업의 ICT 분야 채용 공고를 한눈에 확인하고 지원할 수 있다. 구직자의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콘텐츠도 다양하게 제공한다. 채용관을 통해 입점 기업의 상세한 기업정보, 실제 재직중인 직원들이 생생하게 전하는 ‘직무 인터뷰’, ICT분야 직무 관련 정보 등을 찾아볼 수 있다. 구직자들이 직무 및 지원 기업을 보다 면밀히 알고 분석해 지원할 수 있도록 도와 구직자와 기업 간 미스매칭을 줄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사람인HR 김강윤 B2B사업본부장은 “채용관을 통해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의 중소기업들은 우수한 인재를 채용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ICT 분야의 전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양질의 기업정보와 일자리 정보를 얻게 될 것”이라며, “SK텔레콤의 우수 파트너사와 구직자 간의 활발한 매칭이 이어져 구직난과 구인난 완화에 기여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사람인 온라인 채용관’은 사람인 플랫폼에 기업·공공기관의 협력사들이나 특정 지역·산업에 속한 업체들의 채용 공고를 큐레이션한 서비스다. 만성적인 구인난을 겪는 협력사의 채용을 대기업이나 공공기관이 지원하는 ‘온라인 상시 채용 박람회’로 주목 받고 있다. 사람인HR은 ‘SK텔레콤 Biz Partner 채용관’ 이외에도 삼성전자, 네이버 등 국내 유수 기업의 온라인 채용관을 운영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