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게시글
퇴사하고 싶습니다.
4
8
@AD(아트디렉터),광고디자인,시각디자인 경력자분들께
코로나로 퇴사가 망설여 집니다.
그런데 회사 다니자니 스트레스를 너무 받고요
그만두면 재취업이 가능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루하루가 지옥같다가도 월급날에 빠르게 빠져나가는 돈을을 보면 또 버텨야 겠다 생각도 듭니다.
다니는게 어디냐고 속편한 소리한다고들 하는데 그냥 버텨야 하는건지... 정말 속편한 고민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회사 다니자니 스트레스를 너무 받고요
그만두면 재취업이 가능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루하루가 지옥같다가도 월급날에 빠르게 빠져나가는 돈을을 보면 또 버텨야 겠다 생각도 듭니다.
다니는게 어디냐고 속편한 소리한다고들 하는데 그냥 버텨야 하는건지... 정말 속편한 고민인지 모르겠습니다.
*최대 1개 ( jpg, png, gif만 가능 )
0/1000자
-
회사 다니면 다니는대로 취준생이면 취준생대로 그때 상황에 처하면 다 스트레스에요. 인간은 후회의 동물이자나요. 항상 지나간것에 아쉬움이 남고 그만두면 돈에 쫓겨 괜히 그만뒀나 싶고 계속 다니자니 취업이고 뭐고 당장 미치겠는?저도 그래서 그만두고 구직 중인데 취업이 쉽진 않네요. 그치만 다시 돌아간대도 그만둘 것 같아요. 그때는 그때 나름대로 지독하게 힘들었거든요.; 지금은 지금대로 면접1도 안와서 가끔 후회하긴 한답니다. 그냥 그때 그때 다른거에요. 미리 겪어 볼 수 없는 일이니까요. 미래를 안다면 선택이 달라지겠죠 당연히. 몇달 버틸 돈 있으시고 포폴 괜찮으심 그만두시고 구하시고 그런거 아님 지금 다니면서 구해보세요. 사실 그게 젤 좋긴한데 병걸리는거 보다 낫다 주의에요 전.신중히 경우의 수 잘생각해서 덜 힘든쪽으로 결정하셨음 좋겠습니다.
-
-
-
-
댓글 내용은 로그인 후에 확인하실 수 있어요!
앗 혹시 비회원이신가요?? 회원가입 빠르게 하고,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