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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7~8년차에게 이직에 있어 중요한 점은? '성장 가능성 vs 워라벨'

@AD(아트디렉터),광고디자인,시각디자인 경력자분들께
업무 역량 성장 가능성 높으나 야근이 잦은 회사
VS
업무 역량 성장 가능성 낮으나 워라벨이 지켜지는 회사
여러분의 선택은?


디자인 업계에서 장기간 일을 해왔습니다. 업무 강도가 굉장히 강한 회사도 경험해보았고, 직전 회사도 강도가 낮지 않았어요.
많이들 하는 말 중에 '30살 되면 체력이 훅 꺾인다'고들 하죠?
개인적으로 건강 관리를 하지 못한 부분도 있겠지만, 이제 늦은 야근이 지속될 경우 체력이 버텨주지 못하는게 느껴지더라구요. 워라벨을 외치며 퇴사를 했고 현재 이직을 준비 중인데, 또다시 고민에 휩싸였습니다.


여전히 다양한 경험을 하며 성장하고 성취감을 느끼고 싶어요. 하지만 이것을 충족할 수 있는 회사의 경우 업무 강도가 좀 있는 편이 많네요.
워라벨을 지킬 수 있는 회사에서 컨택이 왔지만, 업무 내용을 보아하니 단순한 업무들의 반복인게 보입니다.

여러분은 연봉이 비슷한 조건 하에
'업무 역량 성장 가능성이 높으나 야근이 잦은 회사' 와
'업무 역량 성장 가능성이 낮으나 워라벨이 지켜지는 회사'
7~8년차정도 경력직으로써 어느 회사에 입사를 선택하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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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봉 똑같으면 워라벨입니다. 저도 다니던 회사 이직했는데. 회사 충성해봐야 나한테 돌아오는건 골병과 스트레스 뿐이라는걸 새삼 느꼇습니다. 성장 가능성은 회사 성장 가능성이겠죠? 개나 주세요. 그냥 워라벨 회사 들어가서 퇴근후 공부해서 자격증 하나 더 따는게 남는겁니다. 내가 성장하기 위해선 워라벨이 있는 회사가 좋습니다.
    로드포드 님이 2020.10.20 작성
    저도 워라벨입니다. 성장가능성과 본인의 연봉성장은 전혀 관계 없습니다. 워라벨 지켜지는 회사가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연봉이 비슷하다면요.
    로드포드 님이 2021.02.24 작성
  • 워라벨 일할만큼 했고 알만큼 아니 워라벨과 인정을 받고 다닐수있는회사 마지막이고 어차피 직장생활 길게 못함
    40정도 되면 슬슬 내꺼 뭐할거 없나 봐야될꺼니
    시간과 다른거 배울수 있는 환경 중요
    카르가스 님이 2020.10.20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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