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의대부속서울병원기업정보

1887년에 이화학당 창설자 마리 F.스크랜턴 여사에 의해 설립된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병원인 보구여관(保救女館)이 전신인 이화의료원은 최상의 연구와 교육’을 통한 최선의 진료를 목표로 고객만족 최우선 경영을 전개함으로써 급변하는 의료 환경과 치열한 경쟁상황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122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이화의료원은 산하 의료기관으로 이대목동병원과 국내 종합전문요양기관 최초로 설립된 이대여성암전문병원, 이대여성암연구소, 성인지 임상시험센터 등 특화된 연구기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령화 시대를 대비해 양천구 치매지원센터와 강서구 치매지원센터 및 양천구 정신보건센터를 수탁 경영하고 있으며 서울시로부터 위탁 받아 운영하게 되는 ‘양천메디컬센터’도 2010년 하반기 개원을 앞두고 있는 등 대학병원으로서의 공익성을 살려 지역과 연계해 국민 의료복지 향상을 위해 앞장서고 있습니다.

이대목동병원은 지난 2005년에 보건복지가족부가 전국 대학병원 및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국 의료기관 평가에서 최상위 10대 우수병원으로 선정되었으며, 2008년에는 전국 의료기관 평가에서 의료 서비스 평가 15개 전 부문에서 최우수 등급인 ‘A’를 받았습니다. 2009년에는 한국경제신문사에서 주최한 2009 서비스경영대상에서 종합병원 부문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는 고객 중심의 진료 체계 구축과 우수 의료진 확보 및 첨단 의료기기 도입을 통한 과학적이고 현대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온 결과입니다.

아울러 그동안 여성 교육, 연구, 진료를 선도해온 공로로 2007년, 2008년 2년 연속 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 기업 대상 여성 특화 병원 부문을 수상했으며, 2009년에는 여성암 전문 병원 부문에서 여성 소비자가 뽑은 품질, 서비스 1위 병원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아울러 이화의료원은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종합병원으로 제2의 도약을 위해 여성암 분야를 특화 분야로 선정해 집중 육성하고 있으며, 평일 진료 시간 연장과 토요일 전문의 수술 및 정규 수술 실시 등 진료 시스템 혁신을 통해 고객만족 경영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