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이유랩기업정보

직장생활을 13년하며 4차례의 이직을 했습니다. 첫번째 직장에서 수직적이고 업무 명령, 강압을 받고 4년 7개월 간 근무하며 회사는 다 이런 줄 알았습니다. 두번째 직장에서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하는 법을 배웠고, 정당한 업무지시와 막내에게도 기회가 주어지는 환경을 경험했지만 회사가 망해버렸습니다. 세번째 직장에서 성과를 내지만 보상하지 않는 것을 넘어 성과도 못내게 하는 특유의 조직문화를 경험했습니다. 네번째 직장에서 팀장으로 일하며 경험하고 좋았던 것들만 도입하여 회사의 폭발적인 매출 성장을 이끌어냈습니다.

그리고 다섯번째 직장으로 제이유랩이 탄생했습니다.
제이유랩은 직원에게 무한한 자율성과 걸맞는 책임을 요구합니다. 업무에 직접적인 간섭이 없으며 자유로운 연차 보장과 월 1회 반차 제공 등 직장인이었을 때 언제나 굶주렸던 것들을 기본적으로 제공하고자 합니다.

본인의 직무에 알맞는 일을 누구보다 잘할 수 있는 사람을 원합니다. 멀티플레이어? 원하지 않습니다.
단지 월급만 받기 위해서 일하는 사람도 좋습니다. 더 많은 월급을 받기 위해 노력한다면 수시로 보상하겠습니다.
좋은 인재가 좋은 회사를 만든다는 것을 나름 성과가 충만한 직장인으로 생활했던 지난 시간이 증명했습니다.
좋은 오너이자 리더로 함께 일하는 모든 분들의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제이유랩에 지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이유랩은 잼을 좋아하고 연구하는 사람들이 모여 2019년 11월 설립한 회사입니다.
한국의 잼 시장을 넘어 전세계에 잼 생산 기업들과 경쟁하고자 오늘도 연구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2020년 8월에 런칭한 '안단잼'은 굿디자인상을 수상했으며, 20대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코코넛 잼을 시작으로 다이어터를 위한 저칼로리 잼, 헤비유저를 위한 폭탄칼로리 잼 등
기존 과일잼만 경험한 고객님들께 새로운 세계를 경험시켜드리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아직 작고 소중하지만 원대한 꿈을 꾸고 있습니다.

2022년 매출 20억, 2023년 매출 60억을 목표로 2026년에는 전세계 모든 잼 제조사 중 시장 점유율 1위를 목표로 한걸음씩 나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