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토탈은 서산시와 함께 공장이 위치한 서산시를 중심으로 매주 `사랑의 이동 세탁차'를 운영, 지역 내 장애인, 홀몸 어르신들의 집안 청소 및 이불 등 대형 빨래를 대신해 주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회사는 이를 위해 최근 1억6000만원을 들여 2.5톤 세탁전용차량을 구입했으며, 차 내부에 별도의 발전기와 건조기능을 갖춘 드럼세탁기 4대를 설치했다. 이를 통해 지난 18일에는 신입사원 18명이 서산시 팔봉면 한 장애가정을 찾아가 세탁 및 청소를 도왔다.
회사는 지난달 말부터 본격적인 세탁차 운영을 시작했으며,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을 정기 봉사방문의 날로 정해 지역 관내에 있는 마을을 순회하면서 이동 빨래를 해줄 예정이다. 손석원 사장은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 경영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일기자 comja77@
회사는 이를 위해 최근 1억6000만원을 들여 2.5톤 세탁전용차량을 구입했으며, 차 내부에 별도의 발전기와 건조기능을 갖춘 드럼세탁기 4대를 설치했다. 이를 통해 지난 18일에는 신입사원 18명이 서산시 팔봉면 한 장애가정을 찾아가 세탁 및 청소를 도왔다.
회사는 지난달 말부터 본격적인 세탁차 운영을 시작했으며,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을 정기 봉사방문의 날로 정해 지역 관내에 있는 마을을 순회하면서 이동 빨래를 해줄 예정이다. 손석원 사장은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 경영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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