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 안양사업단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물품을 기탁했다.

동부화재 안양사업단은 지난 19일 안양4동 주민센터를 방문, 쌀과 라면 등 16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으며 동 주민센터는 차상위가정 20가구에 곧바로 전달했다.

이정호 안양4동장은 “쌀과 라면은 동부화재 안양사업단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이라며 “동부화재 사업단은 2010년부터 매년 중중장애인을 비롯해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이 같은 선행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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